내가 까다로운 건지
그가 남다른 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거슬리는 마음이 있다.
감을 달라고 하지도 않아 것만
본인이 주겠다고 말하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감을 가지고 왔다네
이런 경우를 혼자 북 치고 장구치고
시끄럽게 들린다.
내가 꼭 감을 달라고 한 것처럼 하는 말이라 시끄러운 소리,
나의 경우라면 감 좀 가져왔어다.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사람들을 내면 외면을 다 다르게
만드실 수 있을까? 모래알처럼 많은 사람들이 하나도 똑같은 사람이 없잖아
오! 하나님 놀라워요! 하나님은 천문학적인 천재!!
그리고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이해의 폭의 넓이 값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