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까다로운 거야

꽂지 2022. 10. 26. 22:45

내 팔뚝 굵고 곱네

 

내가 까다로운 건지

그가 남다른 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거슬리는 마음이 있다.

 

감을 달라고 하지도 않아 것만

본인이 주겠다고 말하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감을 가지고 왔다네

이런 경우를 혼자 북 치고 장구치고

시끄럽게 들린다.

내가 꼭 감을 달라고 한 것처럼  하는 말이라 시끄러운 소리,

 

나의 경우라면 감 좀 가져왔어다.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사람들을 내면 외면을 다 다르게

만드실 수 있을까? 모래알처럼 많은 사람들이 하나도 똑같은 사람이 없잖아

오! 하나님 놀라워요! 하나님은 천문학적인 천재!!

그리고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이해의 폭의 넓이 값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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