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4 28~
5/!)
2007년 5월1일은 오늘 단 하루밖에 없는 감동적인 날이다
그런데 똑같은 날이 되풀이 되고 있는냥 무심하게 지나치게 된다
아무리 작은 잘못이라도
하루 해 지기 전에
먼저 용서를 청할 수 있는 겸손한 믿음의 용기를 주소서
날마다
사과는 회개다
진심으로 뉘우치는 행위가 아닐까
(5/4)
꽃집에서 어버이날 꽃바구니를 만들었는데 내가 만든꽃이
손님들의 반응이 어떤지.."
잘 팔려줘야 할텐데 은근히 걱정이 된다
(5/5)
이젠 내 자리는 여기야 하고 마음을 정하다가
저쪽에서 들척거리면 또 다시 마음이 저쪽으로..
몸은 이곳에
마음은 저쪽에서 계획을 하고 있는
자신의 나만의 사고의 자유라지만
몸이 가지 못하는데
부질없는 환상에 불과하기에 휴지통으로--
(5/6)
원망이→소망으로 성화
성장하기 위한 시련
끓을건 사정없이 끓어 버리는거야
미스시절의 나의 냉정한 도도함이 나를 지켰었던 것 처럼
많은 뭇 남성들로 인해 도도가 생겼는지도 모른다.!!
(5/9)
내 삶 속에
나를 붙들고 계시는 하나님이 계시나 보다
여러번 갔지만 변한것은 없다
Thank God for Today,
(5/11)
담임*사님 고맙습니다
감사함이 영으로 전해지리라 맏습니다
한 아줌마를 통하여 전해 들었지요
감사를 드릴 수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랄뿐입니다
(5/13)
어제까지도 봤는데
오늘 그 부분의 게시판이 삭제 됨
마음 다시 불안, 누구의 지시였을까?
많이 궁금하다
전화로 물어 누군지 확인 됐다
또 그치였다. 참 거침없는 막강한 세력에 또 한번 가슴을 친다
"보기 싫으니 삭제 하라고"하여 일단 가려 놨단다
졸렬 -아직도 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박현순이에 대한
시샘으로 가독이다
가기 싫어 휴-.자신이 없어!
생태계의 먹이 사슬이 또오른다
약한 동물은 강한 동물의 먹이감이 되는것
그래서 약한 동물은 씨가 마를것 같지만 오히려 반대다
큰 짐승들은 멸종 위기에 놓여있어 당국에서 종족보존을 위해
보호하고 있지 않는가
(514)
老권사님의 눈물의 기도
뒤범벅이 되도록 같이 울었다
잠시 이별했던 아픔과 앞일에 불확실함의 슬픔
(5/19)
.
.
주께서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 위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아멘
(5/20)
I really am happy
All the men hugged each other
나와 줘서 정말 고마워, 참 고맙다고들 전화와 인사가 잇는다
내 볼을 두손으로 만지며 반가움의 표현이 실로 찐하다
얼마나 내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기다리게 했으면...
내 몸이 내것이 아닌
부르시는 날 까지 그들의 것임을 깊이 느낀다
이 엄청나게 많이 받은 사랑을
그 날 까지 갚어도 다 못갚을텐데
(5/22)
종종 속마음과 다른 언어를 구사하게 될까?
착하고 여린 내가 아니라고 좀 보아 달라는
표장된 잠재의 외침!
이것이 습관이 되지 않았나 싶다
그 외침은 실로 반항적이고 거친걸
(5/29)
한 형제인데 성품이 판이하게 다를 수가..
동생이 물을 수년간 대주다가
어느날 형이 받아서 물을 대주기 시작 하면서
계산에 자꾸 차고가 나기 시작
슬쩍 슬쩍 오천원씩 올려 계산서 작성
은근히 화가 나
오늘은 벼르고 따져 나걌다.
나쁜놈!
(5/31)
누군가에게서
뭔가가 거리끼는 느낌이 자꾸 오네
시간 약속에대한 반성을 해야 한다고
그 사람이 얼마나 시계를 보고
초조해했는데..!
지나고 나서야 잠시 착각을 깨닫음
내 몸이 새월따라 생각과 언어도 낡는것을 느끼는데
갈수록 조여야 될 문제가 많아지네
(6/1)
누구한테 전화해서 내가 안 것을 빨리 알리고 싶은 충동이 인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은 더디게'
참으며 바르게 고쳐!
(6/2)
영낙 없는 콩쥐 엄마네,나는 돌아온 팥쥐고
"뭐가 심심해 일하는데,혼자 해"
부드럽게 대하면 더 양양,와~엄청 독해요
도저히 이해가 안감
아직도 인간 될라면 럴었군! 포기
그러는 분씨 자신의 마음도 편지는 않을텐데.!왜 그럴까?
아무래도 마귀인게 분명!
(6/15)
구역장님이 미인" 이시다며 찬사와 함께 살피신다
불혹의 이나이
작은 흥분에 또 한번 걸린다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이 싫어서 거울을 안가지고 다니는데
남이 보는 내 얼굴은 그렇지 안은가 보다
(6/16)
교구심방
구역식구들이 심방에 임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하다
성숙한 신앙생활의 발돋음을 보았지
이럴때 나는 또 한번의 봄을 느낀다
오늘도 목사님께는 감사의 표현을 다 드리지 못했네
기독교는 표현의 종교인데
그 사랑의 표현이 애틋하게도 살짝 숨어 버렸어요
(6/17)
강적이라 함은
심은데로 거두어 가면서 않심은 것처럼
아님 자신이 무엇을 심었는지도 모르거나
선을 심었더라면 행복을 만났을텐데
안타깝게도 독한것을 심었으니 강적이 나타나지
독한씨를 언제까지 계속 심으려는지 지금도 심고 있잖누
악은 누구든 다 싫어하지요
(6/22)
아들애 한테서 전화가 왔다
대대장이 아들애을 보러 오겠노라고
빽이라면 하나님 빽뿐이 없다고 했더니
어떤 고마우신 분이 선처를 하시나보다
두고두고 은혜를 갚을 분이 또 한분
(6/23)
꽃꽂이를 마치고 집에 올라가는 길에 은천님을 만났다
"남훈이" 하시면서
혹시 알고 있는까 하는 듯이 내얼굴을 살피신다
은천님의 아들이 우리 아들애 부대를 찾아가 만나고 왔다며
살아가면서 새로운 사람으로 부터
도뭄을 받으며 삶이 좀더 편안해 질 수 있는 것은 참으로 귀한일
(6/24)
어제한 강단 꽃꽂이가
아랫부분에 비해 윗 부분 색상이 강해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점점 흉해 보이기까지..
(6/26)
어제는 아줌씨들이 놀다가는 바람에 기도를 놓쳤지
오늘은 기도를 파고 들 수 있도록
건강과 환경과 마음을 주신 그분께 감사함을 느끼며
기도의 세계에 빠진다
.
.
샤워를 한 것처럼 개운함에
그자리에 길게누워 슴관대로 살그머니 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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