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안 가서 터지겠네!!
달라는 사람, 준 사람, 주었노라고 사실을 들은 사람, 이렇게 세 사람에서
들은 사람이 한 두 사람에게 전해져서 말 한 방울이 말보라가 인다
어두운 곳이 항상 어둡기만 할까?
어느 때에 밝은 빛이 비추어지는 그때는 환하게 드러날 텐데
미련한 사람은 자신에게 속고 또 속아 나중에는 벼랑으로 뚝 떨어지면서도
운명처럼 여전히 손을 벌리면서 떨어진다
그래서 잘난 사람이 있고 못난 사람이 있나 보다.
권력 가진 정치인들 정당한 댓가가 아닌 처사로 체포되듯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