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이김치를 담은 일이 오늘을 잘 살은 것 같은 대견하고 흐뭇하다.
오이를 씻어서 통째로 끓는 물에 5초간 튀겼다.(처음 해봄)
그럼 식감이 좋은 아삭하게 오이 씹히는 소리가 명쾌하다.
오이를 소금에 절여서 할 때 보다 신기한 작업으로 훨씬 맛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