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랑

에스겔 37장

꽂지 2012. 7. 2. 14:33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

 에게 살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외인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저 뼈가 들

 어 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

 

 내가 또 보니 그 벼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

 는 없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사망을 당한자에게 붙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에스겔37:4~10)

 

 

# 소처럼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소는 사람들이 너무도 좋아하는 동물 중 하나이다

 머리는 소머리 국밥으로 내장은 내장탕으로 꼬리는 꼬리 곰탕으로

 소의 피는 선지국으로 살은 부위별로 다 먹고 남은 뼈까지 토막을 내어

 곰국으로 서너번씩 고아 먹으며 갈비뼈 부분은 갈비탕으로

 가죽마저 신발 가방 소파 의자로 하나도 버릴 것이 없이 

 사용 되는데 새삼 놀라웠다

 

                    <오늘 목사님의 설교말씀 중에서>


2007 10 21

'말씀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적인 지도자  (0) 2012.07.02
일반적인 지도자  (0) 2012.07.02
하나님께서 주시는 단비같은 말씀  (0) 2012.06.25
하나님 바라보기  (0) 2012.06.23
이쪽이 막히면 다른쪽을 열어 주신다  (0) 2012.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