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랑

성경적인 지도자

꽂지 2012. 7. 2. 15:09

     성경적인 지도력

 

어떠한 지도력이건 지도력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권위가 있어야 한다. 권위가 있어야 순종하게 되고 따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적인 권위는 위에서 군림하는 권위가 아닌 섬김의 권위이다. 세상적인 지도력은 군림하는 것이고 누가 더  

크냐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우리는 새상과 반대로 거꾸로 선 피라밋을 보여 주어야 한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그렇게 하도록 모범을 보이셨고 우리 

들에게 가르치신다.'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됨을 버 

리시고 자기를 죽음으로까지 낮추사 낮아지신 분아시다. 우리는 이런분을 이론으로만 기억하게 되는데 기독교는 실천 

의 종교라는 것을 깊이 알아 행동으로 옮기는 실제적인 지도자가 존경을 받고 추대를 받게 되는 것이다.

  

 

섬기는 만큼 낮아진 만큼 상실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만큼 엉적 권위가 생기는 것이다. 오늘날 세상적인 지도력에 

대한 경쟁이 교회까지 물들이고 있지만, 진정한 섬김이 있을때 참 지도자의 모범이라고 할 수 있다.

  

 

복음을 믿고 전한다는 것은 우리가 이제는 섬김의 삶을 설겠다고 다짐하고 이를 중거하는 것이다. 같으로 보기에는 군 

림하는 권위가 더 힘이 있어 보이고 종의 권위가 약해 보이지만 종의 권위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그들로 하여 

자발적인 순종을 하게 하는 능력이 된다.

 

 

   □ 세상적인 권위

 

        위에서 군림, 명령을 내림, 자기의 야망을 추구,섬김을 받으려 함,실패를 두려워함,규울을 만들어 권위를 줌

        복종시키기 위해 힘 필요,외적 권위가 절대로 필요함

 

   □  종의 권위

 

        가운데서 섬김, 명령을 받음,주인을 기쁘게 함, 섬기려 함, 복종함으로써 힘을 얻음, 말씀에 따르고 기초가 됨

        외적 권위가 필요무, 목자처럼 인도

 

 

지도자가 되면 비교의식으로부터의 자유가 있어야 한다. 지도자는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이니만 

큼  다른 사람의 판단에 빠지게 되면 열등감에 빠지기도 하고 우월감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인기의 함정에 빠지게 되 

면 하나님의 일에서부터 멀어지게 되어 참 자유를 누릴 수 없게 된다.  

 

 

오직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자만이 충성스러울 수 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열심히 일하는 모습은 누가 보 

든지 말든지 알아주든지 알아주지 않든지 상관하지 아니하고 일한다는 것은 날마다 "홀로" 있는 시간이 지도자로서 가 

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나님과 자신을 돌아보며 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

  

 

성경적인 지도력은 사람을 대할 때 사랑으로 대하는 것이다. 세상에서는 일를 수행하기 위해 사람을 수단시하고 사람을 

도구로 생각하지만 성경은 사람을 이해하고 존중하면 인격적으로 대하고 사랑하라 하신다.그냥 성격이 좋다거나 덕스러 

운 사람이 참 지도자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랑이 있어야 한다. 

 

 

사람을 정으로 대하는 것과 사랑으로 대하는 것은 다르다 .예수님이 베드로를 보고 "네가 나를 사랑하는냐" 는 질문에  

베드로는 사랑이 아니라 정이었음이 드러나고 말았다. 정은 자기 중심적이지만 사랑은 자기 희생적이다. 정은 여전히 

자기 유익에 관심이 있지만 사랑은 다른 사람의 유익에 관심이 있다.정은 일시적이지만 사랑은 영원하며, 정은 인내할  

수 없지만 사랑은 인내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사랑은 모든 것을 참아내고 견뎌낼 수 있는 정보다 한단계 높다고 본다.

 

 

 ◎ 참 지도자와 거짖 지도자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나와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니 이리가 

     오면 달아나니" 거짖 지도자는 겉으로 보기에는 참 지도자와 같은 모습일 것이다. 삯군을 아무도 삯군이라고 부르지 

     않지만 그는 양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상황이 자기 계산과 맞지 않으면 줄행랑을칠 수 밖에 없다.그가 사랑하는 것 

     은 돈이요,양들은 자기 욕망과 수단일 뿐이다.그러나 참 지도자는 양을 잘 알기 때문에 늘 양과 함께 있다. 즐거 

     울 때에만 함께 있는 것이 아니라 이리가 와도 함께 있으며 이리와 맞써 싸우기까지 하며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을때까지 찾는다.

 


2007 11 11

'말씀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만한 영들에 사로잡힘  (0) 2012.07.03
예수님의 지도력  (0) 2012.07.02
일반적인 지도자  (0) 2012.07.02
에스겔 37장  (0) 2012.07.02
하나님께서 주시는 단비같은 말씀  (0) 2012.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