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낯선 아줌마가 웃음을 띄며 말을 건넨다
어-!
아가씬 줄 알았는데 아줌마네
그리고 한 3분을 더 갔을까...
근데 이번엔 남자의
엇-! 소리가
아가씬 줄 알았는데 아줌씨네
옆를 돌아보니 부동산 아저씨
사람들이 놀래게 됨이 나의 책임이 너무도 크다
얼굴과 마음이 같이 늙어가지 않으니 어쩜 좋아
2007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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