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랑

아가 8장

꽂지 2012. 7. 3. 17:58

1.내가 내 어미의 젖을 먹은 오라비 같았었더면 내가  밖에서

너를 만날 때에 입을 맞추어도 나를 업신여길 자가 없었을 것

이라 2.내가 너를 이끌어 내 어미 집에 들이고 네게서 교훈을

받았으리라 나는 향기로운 술 곧 석류즙으로 네게 마시웠겠고

3.너는 윈손으로 내 머리에 베게하고 오른손으로 나를 안았었

으리라 4.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너희에게 부탁한다 나의 사

랑하는 자가 온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며 깨우지 말찌니라5.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거친 들에서 올라 오는 여자가 누구

인고, 너를 인하여 네 어미가 신고한,너를 낳은 자가 애쓴 그

곳 사과나무 아래서 내가 너를 깨웠노라 6.너는 나를 인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투

기는 음부 같이 잔혹하며 불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

의 불과 같으니라  7.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

랑고 바꾸려 할찌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8.우리에게 있

는 작은 누이는 아직도 유방이 없구나 그가 청혼함을 받는 날

에는 우리가 그를 위하여 무엇을 할꼬9.그가 성벽일찐대 우리

는 은망대를 그 위에 세울 것이요 그가 문일찐대 우리는 백향

목 판자로 두르리라.10.나는 성벽이요 나의 유방은 망대 같은

그러므로 나는 그의 보기에 화평을 얻은 자 같구나 11.솔로몬

이 바알하몬에 포도원이 있어 지키는 자들에게 맡겨두고 그들

로 각기 그 실과를 인하여서 은 일천을 바치게 하였구나 12.

솔로몬 너는 일천을  얻겠고 실과 지키는 자도 이백을 얻으려

니와 내게 속한 내 포도원은 내 앞에 있구나.13.너 동산에 거

한 자야 동무들이 네 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나로 듣게 하려무

나. 4.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빨리 달리라 향기로운 산들에

서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여라.


2009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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