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랑

잠언 5장

꽂지 2012. 7. 3. 18:14

1.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하며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여서 2.근신을 지키며

 

네 입술로 지식을 지키도록 하라 3.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

 

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4.나중은 쓱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 같이 날카로우며

 

5.그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 걸음은 음부로 나아가나니6.그는 생명의 평탄한

 

길을 찾지 못하며 자기 길이 든든치 못하여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느니라. 7.

 

런즉 아들들아 나를 들으며 내 입의 말을 버리지 말고8.네 길을 그에게서 멀리

 

하라 그 집 문에도 가까이 가지 말라9.두렵건대 네 존영이 남에게 잃어 버리게

 

되며 네 수한이 진포자에게 빼앗기게 될까 하노라 10.두렵건대 타인이 네 재물

 

로 충족하게 되며 네 수고한 것이 외인의 집에 있게 될까 하노라11.두렵건대 마

 

지막에 이르러 네 몸, 네 육체가 쇠패할 때에 네가 한탄하여12.말하기를 내가

 

찌하여 훈계를  싫어하며 내 마음이 꾸지람을 가벼이 여기고 13.내 선생의 목소

 

리를 청종치 아니하며 나를 가르치는 이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던고14.

 

은  무리들이 모인 중에서 모든 악에 거의 빠지게 되었었노라 하게 될까 하노라

.

15.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네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 16.어찌하여 네

 

샘물을 집 밖으로 넘치게 하겠으며 네 도랑물을 거리로 흘러가게 하겠느냐17.

 

물로 네게만  있게 하고 타인으로 더불어 그것을 나누지 말라 18.네 샘으로 복되

 

게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19.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

 

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 사람을 항상 연모하

 

20.내 아들아 어찌하여 음녀를 연모 하겠으며 어찌하여 이방 계집의 가슴을 안

 

겠느냐 21.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모든 길을 평탄케

 

하시느니라22.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그 죄의 줄에 매이나니23.그는 훈계를

 

받지 아니함을 인하여 죽겠고 미련함이 많음을 인하여 혼미하게 되느니라


 

2009 2 28

'말씀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언 7장  (0) 2012.07.03
잠언 6장  (0) 2012.07.03
잠언 4장  (0) 2012.07.03
잠언 3장  (0) 2012.07.03
잠언 2장  (0) 2012.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