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랑

잠언 6장

꽂지 2012. 7. 3. 18:16

 

1.내 아들아 네가 만일 이웃를 위하여 담보하며 타인을 위하여 보증하였으면 2.

 

네 입의 말로 네가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3.내 아들

 

아 네가 네 이웃의 손에 빠졌은 즉 이같이 하라 너는 곧 가서 겸손히 네  이웃에

 

게 간구하여 스스로  구원하되 4.네 눈으로 잠들게 하지 말며 눈꺼풀로 감기게

 

하지 말고5.노루가 사냥군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치는 자의손에

 

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6.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7.개미는 두렵도 없고 간역자도 없고 주권자도 없으되

 

8.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9.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눕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10.좀더 자

 

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면 11.네 빈궁이 강도 같이오며 네 곤핍

 

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12.불량하고 악한 자는 그 행동에 궤휼한 입을 벌리며13.

 

을 하며 발로 뜻을 보이며 손가락질로 알게 하며14.그 마음에 괘역을 품으며

 

항상 악을 꾀하여 다툼을 일으키는 자라15,그러므로 그 재앙이 갑자기 임한즉 도

 

움을 얻지 못하고 당장에 패망하리라16.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곧 그 마음에 싫

 

어하시는 것이 육 칠가지니 17.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

 

리는 손과18.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19.거짓을 말

 

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니라. 20.내 아들아 네 아비의 명

 

령을 지키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 21.그것을 항상 네  마음에 새기며 네 목

 

에 매라  22.그것이 너의 다닐 때에 너를 인고하며 너의 잘 때에 너를 보호하며 너

 

의 깰 때에 너로 더불어 말하리니 23.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

 

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24.이것이 너를 지켜서 악한 계집에게, 이방 계집의 혀로 호

 

리는 말에 빠지지 않게 하리라25.네 마음에 그 아름다운 색을 탐하지 말며그 눈꺼

 

에 홀리지 말라 26.음녀로 인하여 사람이 한 조각 떡만 남게 됨이며 음란한 계집

 

은  귀한 명을 사냥함이니라  27.사람이 불을 품에  품고야 어찌 그 옷이 타지 아

 

니하겠으며 28.사람이 불을 밟고야 어찌 그 발이 데지  아니하겠느냐 29.남의 아

 

내와 통간하는 자도 이와 같을 일 무릇 그를 만지기만 하는 자도 없게 되지 아니

 

하리라30.도적이 만일 주릴 때에 배를 채우려고 도적질하면 사람이 그를 멸시치는

 

아니하려니와 31.들키면 칠배를 갚아야 하리니 심지어 자기 집에 있는 것을 다 내

 

어 주게 되리라 32.부녀와 간음하는 자는 무지한 자라 이것을 행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망하게 허며 33.상함과 능욕을 받고 부끄러움을 씻을 수 없게 되나니34.

 

남편이 투기함으로 분노하여 원수를 갚는 날에 용서하지 아니하고 35.아무 벌금도

 

돌아 보지 아니하며 많은 선물을 줄지라도 듣지 아니하리라.


2009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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