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랑

잠언 7장

꽂지 2012. 7. 3. 18:18

 

 

1.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매며 이것을 네 마음판에 새기라 4.지혜에게 너는 내누이라 하며 명철에게

 

너는 내 친족이라 하라5.그리하면 이것이 너를 지켜서 음녀에게,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 빠지지

 

않게 하리라 6.내가 내 집 들창으로, 살창으로 내어보다가7.어리석은 며 내 명령을 네게 간직하라 2.

 

내 명령을 지켜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3.이것을 네 손가락에 자 중에, 소년 중에 한 지

 

혜 없는 자를 보았노라 8.그가 거리를 지나 음녀의 골목 모퉁이로 가까이 하여 그 집으로 들어가는데

 

9.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흑암 중에라 10.그 때에 기생의 옷을 입은 간교한 계집이 그를 맞으니 11.

 

이 계집은 떠들며 완패하며 그 발이 집에 머물지 아니하여 12.어떤 때에는 거리, 어떤 때에는 광장 모

 

퉁이, 모퉁이에 서서 사람을 기다리는 자라13.그 계집이 그를 붙잡고 입을 맞추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얼굴로 말하되 14.내가 화목제를 드려서 서원한 것을 오늘날 갚았노라 15.이러므로 내가 너를 맞으려

 

고 나와서 네 얼굴을 찾다가 너를 만났도다16.내 침상에는 화문요와 애굽의 문채 있는 이불을 폈고17.

 

몰약과  침향과 계피를 뿌렸노라 18.오라 우리가 아침까지 흡족하게 서로 사랑하며  사랑함으로 희락

 

하자19.남편은 집을 떠나 먼 길을 갔는데20.은 주머니를 가졌은즉 보름에나 집에 돌아오리라 하여 21.

 

여러가지 고운 말로 혹하게 하며 입술의 호리는 말로 꾀므로22.소년이 곧 그를 따랐으니 소 푸주로 가

 

는 것 같고 이련한 자가 벌을 받으려고 쇠사슬에 매이러 가는 것과 일반이라  23.필경은 살이 그 간을

 

뚫기까지에 이를 것이라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 생명을 잃어버릴줄을 알지 못함과 일반이니라

 

24.아들들아 나를 듣고 내 입의 말에 주의하라25.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그 길에 미혹지

 

말찌어다 26.대저 그가 많은 사람을 상하여 엎드러지게 하였나니 그에게 죽은 자가 허다하니라  27.

 

집은 음부의 길이라 사망의 방으로 내려가느니라

 

 

2009 3 2

'말씀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언 9장  (0) 2012.07.04
잠언 8장  (0) 2012.07.04
잠언 6장  (0) 2012.07.03
잠언 5장  (0) 2012.07.03
잠언 4장  (0) 2012.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