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사람인데 어딜 감히...
조용히 으름장을 놓는 그 얼굴의 눈빛과 입에서는
무시와 업신여김 니까짓게 이딜 넘보냐는 무시와 경멸에
순간 뇌가 정지되며 몸서리가 돋는다
이런 사람을 만나기도 참 드믄일
참 ! 오래된 일인데
가끔, 떠오르지 말아야할 것이 강력한 메모리속에 저장이라도 된듯
경계와 미움으로 이것으로 그와의 문이 닫아지고만다.
겉은 웃고 있지만
그 웃음은 진짜가 아닌 어쩔 수 없는 웃음
속사람을 하나님도 변화시키지 못하는 것은
그만큼 악하기 때문이겠지
무엇이 위인지?
내가 왜 그에게서 아래인지
그때 물어보지 못하고 지나친 것이 못내 어리석기까지
나이 몇살 더 많은 것이 자랑이라도 된다는걸까??
마귀가 그에 기도를 오래도록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을
나는 거기에 넘어가고 말은셈이지 않나
201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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