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랑

시편 23편 , 세계적인 시

꽂지 2012. 6. 22. 12:58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 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 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 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 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아멘.

 

2006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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