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정원

오늘도 시끄럽구나 아 참 더 피곤하고 시간이 아깝네 고자질은 누가 그렇게 하는 거야 세상에 비밀이 없고 새와 쥐가 듣고 나른 것 날라야 하는 새와 쥐도 있을 터, 그, 다른 그, 또 다른 그, 그때 그, 그 남자,

그라노비아가 어여뻐지는 계절이 왔다. 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 지금의 모습과는 상상도 안될 만큼 콩모양을 하고 있는 게 참으로 신기하다. 이렇게 예쁜데~~

~튤립~ 꽃이름? 스마일 락스, 칼라, 말채, 편백 곡선이 주는 아름다움에 흠취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없어서는 안 되는 "편백" 편백을 꽂으므로 70에서 100이 되어가는 감성도는 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신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다. 성령으로 거듭나기 전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진실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놀라지 말고 매일 새롭게 거듭나는 노력을 잊지 않기를 내가 나에게 전한다.

겨우내 거실에서 방에서 꽃대를 올리더니 봄과 함께 연이어 꽃램프를 밝히는 중~~ 하루에도 몇 번씩 눈 맞춤이 잣다.

아직 덜 핀 상태 귀여운 종 모양의 꽃,

"풍로초 꽃이 7 개나 피었어요" 멍이가 바닥에 놓인 화분들을 망가뜨릴 만도 한데 지능이 있는 잘 교육이 된 멍이구나 넘 신기!! 얘 멍아 이쁜 짓 사랑과 보호를 듬뿍 받았구나~~ 나비란이 여럿이 많이 모여 있어서 아름답고 근사하다. 나비란의 강한 생명력 좀 보세요^^* 와 ~~ 잘 키웠네^^ 며칠 전 이삼일 전부터 전화를 해볼까 하다가 계속 포기를 하였지 오늘은 이름을 찾았고 누르기만 하면 되는데 관 두자 하고 또 포기 이 맘이 어떻게 전달이 됐는지 머리에 안테나가 있었나 이게 웬일! 전승 권사로 부터 화분 사진과 함께 긴 카톡이 들어왔다. 카톡을 읽어보지도 않고 바로 전화를 터치할 에너지가 생성된 셈이다. 교양 있고 예의 바른 참신한 그녀가 견디지 못하고 새로운 곳으로 날아갔다. 굴욕, 모멸, 억누름..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린다며~~ ♡이쁜사람은~~ 언제부터인가 많은 사람들과 친교가 있어지고/ 그럴 나이가 된 것이며 내가 볼 때 하나도 이쁘지 않은데 사람들이 이쁜사람이란 말을 들으니 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밖에서 사람들과 점심을 먹고 카페에 가서 빵과 차를 나누며 이런저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들을 주고 받는다.

그날그날 최선을 다해 행복하게, 기쁘게, 알차게, 즐겁게, 충실하게, 나누며, 주어가며, 넉넉하게, 매일매일 재미지게 나한테 잘하기^^* 여럿이 함께라서 즐겁고 감사한 오늘! 이 모든 것은 나의 하나님께로부터 오고 주시다다. ( 건강, 시간, 돈, 친구 ) 나를 위해 때로는 아무렇지 않게 무심하기 안 시키면 편해서 좋고 시키면 해서 좋고 ㅎㅎ 평온하다 싶으면 꼭 사탄이 보기 싫어서 화가 들어있는 밥상을 가져다주는데 먹지 않으면 된다.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 거 그것이다. 화를 내면 사탄의 계략에 넘어간 것이 되고 만다 사탄에 올무에 걸려 지나간 자리는 아수라장 "화이트 베리 요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