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한 짓을 했구나 어떻게 20 명 이상을 당해내겠어 덕분에 주름살 하나 늘었겠네 어떤 사람들의 안과 밖이 다르다는 것을 보았다 이용당하고 이용하고 어제까지만 해도 아군이라 여긴 사람이 오늘 보니 그가 이용당한 것이었어 정작 그가 도움이 절실히 필요로 할 때 돌아섰다. 그에게로부터 지위를 얻고서 애초에 무심 하던가 했으면 바램도 없었겠지 그러면 안 되는데 무섭지!! 순수함이 점점 없어지는 세상이 됐다 학력들이 높아서일 수도 인성이 그쪽일 수도 그래서 사람은 믿으면 안 되는 존재 오직 하나님만 믿을 수 있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