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와 남 ■ "나" 와 "남" 내가 침묵하면 생각이 깊은 것이고 남이 침묵하면 아무 생각도 없는 것이다. 내가 늦으면 피치 못할 사정이 있는 것이고 남이 늦으면 정신 자세가 덜 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화를 내면 소신이 뚜렷한 것이고 남이 화를 내면 인간 됨의 그릇이 모자란 것이다. 내가 통화 중이.. 스크랩 2015.12.25
크리스마스 카드와 함께 요렇게 순수하고 정겨움을 가지고 예쁘게 표현 하는 사람이 요기 있어요. "권사님 그걸 뭘 사진을 찍어요" 하네요 ㅎㅎ~ 양말도 참 이쁘고 사랑스러운 걸로 샀더라고요. 무지개 2015.12.17
어머니 장례식 이대 목동병원 장례식장에서 특실1, 1 일 샤용료 290 만원+꽃장식 300 만원 작년 겨울을 나신 것 처럼 올 겨울도 따뜻하게 지내시라고 보일러도 새로 교체하고 푹신한 새 이불도 사드렸는데 그리고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제일 행복한 효도 받는 어머니가 되시라고 잡숫고 싶지 않아도 나를 .. 오늘 2015.12.12
속상타 실내 화분에 들은 식물이며 마당에 있는 나무들을 마구 보기 싫게 댕강댕강 하게 베어내는 사람 때문에 마음이 어찌할바를 모른채 속 상 타~ 말로는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실천까지는 실행 되지 않을 그런 행위이건만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일들이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다. 왜 잘라내냐.. 오늘 201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