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베란다

수선화 피다

꽂지 2013. 2. 27. 10:43

천리향꽃이 피면서 

작년에 피었던 멋쟁이 수선화가 새로 피다.

 

그런데 얼굴을 모두 빛이 들어오는 바깥쪽을 보고 있어서

내가 볼수가 없잖니"

유난히 일년동안 수선화를 가끔씩 그리워 했었을까?

꽃도 잎도 온데간데 없어져

그자리를 보며 늘`

여기쯤에 수선화 알뿌리가 있겠지하며 떠올리곤 했었는데....

매우 반갑구나!

 

 

 

 

 

 

 

 

 

 

#오늘 2월 말인데 많이 바쁘시지 않으셨나요~? 3월엔 웬지 좋은일도 많이 생길 것 같고, 웃을 일도 많을 것 같고, 기분좋은 만남이 잧아 올 것도같은 그런 설레임이 있는 거 같습니다. 내 마음에 작은 새싹 하나 심어두고 봄날의 기운 가득한 햇살 맞으며 생활의 활력을 충전하는 3월 되시길 바랍니다. <2 28 수신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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