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느낌

꽂지 2012. 6. 25. 17:15

2007 3 2부터

봄과 함께 긴겨울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내게 봄을 가져다 주신 분을 보았지

ㅎ~반갑습니다.

 

 

 

(3/11)

맘이 아프니 몸 전체가 다 쳐져 버리네

홍역을 앓틋이 방문을 닫고 끙 끙@@

이럴때는 시간이 빨리 지나가면 좋겠다

I want something new..

 

 

(3/12)

내가 믿는 하나님& 그가 믿는 하나님 같은 하나님

보이지 않는 못된 영이 들어가 힘들게 하는가보다

하면서도 육신적인 내 생각의 판단만 보이는걸

 

없던 것을 개척을 한다는게

정신적으로 이렇게 힘들줄이야....!!

혼자 굳은돌들과의 전쟁을 치루고 나면

내가 만진창이가  되곤한다

여기저기 찢겨져 나간것 같다

예수님이 죄없이 땅바닥에 내동댕이쳐 지신 모습이 떠오른다.

예수님처럼 못하겠어요

중도 하차 할지도 몰라요

 

 

(3/13)

10시 반에는 기도 해야지

해놓고서는 그 시간이 되면

아니 11시에 해야겠다하고 시간을 늦춘다

그렇게 작정하고 꾸물꾸물..

또 다시 정말 11시 반에는 꼭 하는거야

전화도 받지 말고

이렇게 하기를 되풀이해서

11시 45분에서야 몸을 박차고 일어나 기도를 한다

40분 찬송,기도 한30분 눈물이 글썽거리며

혼자 부흥회를 하고나니 마음이 날을듯이 가볍다.

 

며칠 기도를 않다가 하려면

시작 하기가 아주 힘들고 어려움을 느낀다

 

 

(3.15)

머무른지가 19년

그 당시 젖먹이 아이가 군대를 갔으니..

이제 이동하는 것으로 마음의 결정을 짓고 나서야

몸을 추스리고 일어날 수가

세어보니 갖고있는 일이 일곱가지나 되네

다 내어놓고 이별을 할 수밖에!

더 이상 일에 꼬이는것은 싫다..

 

어떻게 아무렇지 않을 수있겠어

아무것도 두려울것이 없다.

난 나 자신을 성실하게 사랑하면 되는거야

누구보다도 나를..

 

 

(3/24)

내일이 My birthday.

딸아이가 엄마 생일 선물이라며 20만원을 선뜻 내놓는다

그 엄마의 그 딸이라고 시집도 않간 어린것이 통도 크네

의대 연구생으로 교통비조로 50만원을

받는데서 이것 저것 사고 싶은것이 많은 나이에

엄마 주기가 여의치 않을텐데

 

 

(3/26)

아침 식탁에서 남편이 자기 밥그릇에서 밥을 한숟갈 퍼서

내 밥그릇에 엊어 놓으며

"더 먹고 싸워서 지지 말고 좀 이겨 봐, 상대가 거칠게

 나올때는 같이 더 무식하게 맞서는거야" 하면서

싸우는 법을 한 수 가르친다.

"나 한테는 잘 대들면서 딸만도 못해" 한다

글쎄!

누가 이겼노라고 어떻게 판정지을 수 있지

목소리 큰 사람..순간적으로 이긴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것도 아닌 것 같다.

양방이 모두 아픔의 상처로 몸살을 겪게된다

 

밤10시11분~

온종일 몸을 쉬지도 않고 혹사 시켰더니

양쪽 어깨가 결리고 *.- @

 

 

(3/28)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서 보여 주소서

누구보다도 나의 성품과 건강과 기질을 잘 아시는 주여!

강하게 결심 되어지는

이 맘이 주의 마음입니까?

안정과 흐트러짐이 반복되며

어느곳도 한 발짝 나갈 수 없는 정지 상태

산에 한마리 새가 가는줄에 묶여

그 줄을 끓지 못하고 날아 가지 못하고 있다.

비상하지 못하는데

가는줄인지 굵은줄인지 알아서 무얼

요즘, 전에 그 목사님 생각이 많이 난다

그때 나 때문에..!

별거 아닌 사람을 붙잡아 두시느라 고진 하셨지

그런데 또, 병인가 봐?

다시는 이런 전처를 잇지 말어야겠다고 다짐! 

이젠 박현순이를 기다리지 마시소.

 

 

(3/29)

마음을 다스리는데는 글쓰기 작업이 딱이다

그래서인지 이달에는 일기를 많이 써 내려왔군

어제 오늘 날씨는 슬픔으로 가득~

낮에 우박이 떨어지고 천둥 번개까지.▒。。무슨 일일까?

 

아직은 다 알 수 없지만

일이 벌어지고 상황을 알지마자

제일 먼저 안부를 물어온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소에 가깝게 지낸 사람으로 알고 있었는데 상황을 일찍 알고서도

지금까지 전화 한 통화 없이 무표정인 사람이 있어 놀랍다.

진실의  친구라는 것은  어려움에 처했을때 알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인간성은 참 여러 부류로 다양하다 

 

 

(4/2)

전화기가 고장이 난 것과도 같이 계속 울리는 전화벨에

갖가지 사랑을 담은 메세지 문자들..........

많은 이들이 내가 보이지 않는다고 야단들

그냥 않보이니 찾는 것이겠지 하면서도

아니, 그들은 진심으로 원하고 있는 것인데 .." 나의 교만

 

성가대에서 기도 부탁 광고가 나갔다는데

대원 60명한테 나에 상황을 확실하게 선포 하셨군 

60명의 곱하기 2의 숫자인 사람들한테 다치실텐데

참 고맙기도 하지만 반면에 어이없는 처사가 아닌가

뭐 나 같은 사람한테 그리 신경을 쓰나 싶어진다.

돌아오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아휴..! 어떻게 해야하지

어떤게 하나님 마음인지

분간이 않선다.

 

 

(4/5)

12 ,13 ,14 일에 엄마 혼자 어떻게 할것인지 생각해 놨냐고 딸아이가 묻는다.

딸아이는 학회가 있어 지방에

아빠는 멕시코로 공교롭게 같은 날이다

대전에서 목회하는 사촌동생 교회나 다녀오까

 

이모가 돌아가신 이후로는 내왕도 소식도 뚝!!

왜 어른이 않계시면 모여지지가 않을까?

모두 남자 형제라 그런지

안사람이 않챙기면 시집식구라 멀아지게 마련

 

 

(4/6)

일반 서라직이 정리할께 왜이리..'

상조회,작은자,소프라노 파트장,구**..또 등등

 

아직도 뉘우침의 기색이 전혀 없는 그치1

교활하고 불량맨의 극치 -애들말로 재수없어-

살면서 이런 불투명한 사람 둘 만나면 애물 단지

 

전화는 왜 해!

옆구리 쳐 절 받기는 커녕

옆구리 쳤더니 다친 옆구리 다시 치려 드네

또 내 속을 뒤집어 놓으려고 작정을 했어

무섭다. 사람이 아니 그의 세계의 계급이

사탄의 자리가 거기던가?

진을 빼어버려서 사탄을 쫒을 힘마저 없다.

God's Whole Amor ( 전신갑주)

욕심이 싸움이 되고

희생이 화목이 되는데

 

 

(4/8)

부활주일

빵과 포도주의 맛과  담긴 그릇이 달랐다.

말씀 중~"계급"이라는 단어가 들리더니

잠시 미움과 정죄의 우물에서 풍덩_- ---

 

"너는 우리 미*부에서 제일 아랫 사람이야 알어!

   한참 그것도 새까만 후배야"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답변 하셨을까?

그 순간 나는 가슴이 떨려 손에 땀이 나고 내 몸의 피가 요동을 치던데

내가 마귀에게 멸시와 조롱을...///

그치는 *회가 계급 사회와

선 후배를 따지는 마치 학교로 여기며 여지껏 살아왔던것 같다

 

 

(4/12)

아침에 설겆이를 하던 중

문득 이 일이 하나님의 섭리며 

인도하심이라고 여겨지는데..

19년은 여기까지인가?..

4주간의 긴 쉼 속에서

그동안 망둥이 같이 걸어온 행위들을 떠오르면서

되새김하며 자축함을 알게 됐다.

 

 

(4/14)

하나님 고맙습니다.♤†♤ (Thankis to Christ)

 

밀려진 십일조를 이제는 내일 드려야 겠다는 생각에

기록장을 보던 중

하나님은 이미 아셨었는지 예견된 일인지

끝과 시작이 공존

우연치고는...하나님의 흔적과 함께하심이.." 다

어떤 사람을 책망 하심을

Jesus Loves Me 통하여서 일을 하시네!

 

 

(4/16)

5주간의 아픔의 따른 쉼 속에 

다이아몬드보다 더 빛난 

나로!!

아주 새롭게 탄생
 。。 ☆ ˚  happy mind & work

With Jesus Christ

도전의 실패속에 성공이 있지

그 실패만 빼어내면
 

 

 

(4/19)

한사람을 실족게 하였거든

연자 맷돌을 목에 걸고 바다에

빠져 죽으라는 지엄하신 말씀이 있는데..

자기 잘못을 모르는 사람이 불쌍

아니"! 하나님이 봐 주실까

 

 

(4/21)

참 시간이 지날수록 용서가 않되는 인간이야

금* *도는 어디다가 하는지 주소가 아리송~

어디까지.. 언제까지  한없이 나쁠수 있담

'박현순이가 수색교*에 않나와도 수색**가 않돌아가지 않는다고"

여러번 말해놓고 그 자리에 내가 없다고시리 "뭐 한적 없어"

아직도 나를 떡을 치려드네

나를 여러번 망신질

그걸 어떻게 한담

요절을 쳐버리까?

전화국에 통화한 내용을 떼어보면

바로 드러 날텐데.." 부인을 해버려

온전한 사람 될라면 까마득하군

 

하나님께서 나를 톻해 혼내시나.."

끓임없는 싸움이 계속되며, 나는 단 한마디도 용납을 하지 못할까?

이건 평소에 내가 아니야!

 

 

(4/24)

"出부" 도려내기<수술>

다시 가기에는 시긴이 너무 많이 지나갔다

주께서 시키시는데로

담대히//

 

 

(4/26)

주님!

나를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깨끗하게 뒤 돌아서 나왔는데

긴 끈으로 하여금 갈수록 놓아 주지를 않네요

"알짜배기,진짜배기"라는 말들로

내가 교만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어디로 가야 되죠

계속 저버리는 것도 힘들어요

신발이 두컬레

 

 

 

(4/27)

머리가 돌아 가는 사람 같으면

그가 빨리 자리를 움직였으면 한다.(출부)

그도 방법은 알고 있으면서

욕심이 결단을 내리는데 방해를...!

많은 사람들의 평안함과 안정을 생각해서 처신을 빨리 했으면 좋겠음

 

 

(4/30)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줄이야

"같이 있고 싶다"

이보다 더 좋은 마음이 언어가 또 어디 있을까?

 

"그 두사람 때문에 왜 많은 성가대원들이 만나지 못하는 괴로움을 겪어야 되냐고' 하는데

슬픈 소설을 쓰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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