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자미 미역국

꽂지 2021. 7. 7. 19:19

 

 

 

 

이 여인과 함께

처음 먹어 보는 가자미 미역국

생선 비린맛이 날 것 같았는데

고소하기만 하다

갸격은 11000 원, 꽁치도 나오고 반찬도 여러 가지

값을 하네~`

 

 

바스켓 같은 멋진 화분을 만나 데려옴

이 화분을 놓음으로 예쁜 뜨락이 되었네

어떻게 내 맘에 쏙 들게 만들었을까??

 

싱그러움이 그윽한 초록 연두한 나의 정원!!

 

 

호빗 당인

보드라운 토끼 귀 같이 생겼다

이 아이도 데려옴

다육이 종류가 많아도 너무 많아서 베란다가 포화 상태

 

참새가 오늘도 방앗간 그냥 못지나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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