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 눈이 깜짝 놀라는 순간~~
뭐가 불편한지 자꾸 수가 줄면서 가는 잎이 말라가길래
2 개였던 실란 화분이 줄어서 한 개의 화분에 새 흙으로 분갈이를 해 주었지만
기대를 하지 않았다. 워낙 몇가닥이 안 되니 ^^
한데 분갈이 한 지 일주일 만에 꽃을 피워 주니 고맙다는 생각이 이따 만큼이다!!
작년에도 꽃을 못 보았는데
그동한 실란에게 적당한 흙과 화분 자리가 마땅치 아니었던 것이었다.
밑둥이에서 하얀 꽃 몽이가 조랑조랑 올라오고 있다
음 ~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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