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인 것 같은데
나 김인데 이름 뭐야"
사는 곳이 어디고
아이디가 뭐야 몇살이니"
별 미친년이 접근.
바로 끊어내다.
내가 궁금하면 자신부터 밝혔어야지
정상인이 아니겠지
그래도 꽤 당돌한 일이 다 있네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반말로 그것도
신상조사를 하니 기가 딱 열려버리네
가끔 전라도에서 자란 사람들이
반말로 들이대면 질려버린다.
여자인 것 같은데
나 김인데 이름 뭐야"
사는 곳이 어디고
아이디가 뭐야 몇살이니"
별 미친년이 접근.
바로 끊어내다.
내가 궁금하면 자신부터 밝혔어야지
정상인이 아니겠지
그래도 꽤 당돌한 일이 다 있네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반말로 그것도
신상조사를 하니 기가 딱 열려버리네
가끔 전라도에서 자란 사람들이
반말로 들이대면 질려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