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따르릉~~

꽂지 2012. 7. 2. 12:31

자주 만나는 사람들과는 늘 만나게 되어지고 만남이 쉬운데 그렇지않은

어쩌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생각도 관게도 멀어지게 될까요??

 

그런채로 세월도 후딱 많이 지나걌음을 뒤 돌아보곤

아! 꽤됐네 하면서도 계속 무심해지는 내 자신을 발견하면서도

그 부분에서는 무기력한 상태로 그냥 세월은 쌓여 가는지 모르겠어요.

 

따르릉.."잘 지내,**아빠도 아들도 딸도..

경미네랑 언제 한번 보자.."날을 잡어야 되는데 이러고 세월만 보내고

있지 않는가.기다릴텐데(숙제)

 

추석 지나면으로 다 미뤄놨으니 그땐..밀물

추석이 무슨 아무일이나 자때가 되어 버렸다.

공벡 깨기 실천

 

      나의 사랑은 가랑비였고

      당신의 사랑은 언제나 소낙비였지요.

 

 

2007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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