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을 읽고

꽂지 2012. 7. 13. 14:05

 

  • 느낌..!|2011/06/19 20:41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을 읽고

 

저자미상

 

 

기도의 실패의 원인은? 기도의 시간을 너무 적게 가지거나 계속적으로 매일 기도를 쌓지 않았거나 기도의 응답을 받지못할만한 하나님과의 단절된 죄를 통회하지 못했을 때이다. 다윗같이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 하소서”라고 부르짖어야 한다는 것이다.

 

오, 주여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당신을 의지하여

당신이 친히 걸으신 기도의 길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주여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치소서.

 

모든 것을 좌지우지 하시는 주님은 우리의 힘과 결실이 기도에 달려 있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우리의 내면적인 마음으로는 사탄이 기도를 소홀히 하도록 설득하는 것을 허용하여 하나님께 탄원하기보다 인간과의 교류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믿게 만든다. 적을 알면 이길 수 있도록 이 책을 통하여 목사님들의 말씀을 통하여 성경을 통하여 적의 속셈을 알았으니 쉽게 게으를 수 있는 나를 쳐서 주 앞에 기도로 날마다 나아가 사탄이 우리에게 손대지 못하는 승리의 삶을 그리하여 질 좋은 삶을 살아가게 만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손에 이끌림 받는 생활을 한다.

기도로 찬양으로 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되는데 기도 없이 찬양과 예배만 있어도 안 되고 기도만 있고 찬양과 예배가 없는 기도 또한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가 된다.

 

15세의 소녀가 판디타 라마바이 학교의 1500명의 학생들 중 500명의 명단을 한손에 들고 그들의 이름을 부르며 중보기도를 하였다는 내용에 큰 교훈을 준다.

내가 하는 기도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거의 채 20명을 벗어나지 못하는 소단위의 인원에 불과한 것에 부끄럽기 그지없다는 점에 개선에 도전을 받는다.

주 예수님은 오늘도 여전히 능력이 무한하신 분이시기에 중보기도를 하는 소녀들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서 복을 내리실 것은 당연한 일이며 놀랍고도 감동적인 사건들이 줄지어 일어났다.

기도를 통해 이 나라에 축복이 이루어진다면 그 축복은 나에게 우리에게 내 것이 내 가정의 축복으로 이어진다. 마음 놓고 기도할 수 있는 나라에 태어난 것부터가 큰 은혜이자 축복이다.

기도는 하늘 보물 창고의 열쇠라니 믿음의 열쇠로 구하는 것으로 창고의 문이 열리며 필요한 것을 다 인출하여 가져오게 되는 귀한 역사를 생각하니 잠시 흥분이 된다 하나님은 참으로 놀랍고 전능하신 분! 모래알같이 많은 사람들의 기도를 어떻게 다 들으실 수 있는지 위대하신 절대적인 신이시다.

책자에 베드로가 물 위로 걸어오게 하는 주님의 시험을 주님께서 나에게 그리 명하시면 과연 그 말씀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의심치 않고 두려움 없이 물 위를 걸을 수 있을까? 물속에 빠지지 않고 물 위를 걸었으면 한다.

 

하나님은 언제나 응답하시는가에 대해 진실한 기도라면 무엇이든지 들어 주시지만 어떤 기도는 응답하지 않으신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것들을 듣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자기 백성들이 반역하였을 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 하셨다.

 

“너희가 기도할 지라도 내다 듣지 아니하리니.” (사1:51)

 

실로 무서운 충격적인 말씀을 알게 되어 무척이나 감사하다. 조심스럽게 풀어 보자면 하나님의 말씀을 크게 거역 하였을 때라고 말하고 싶다. 형제에게 원망들을 일이 있거든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까지 중단 하라고 하신다. 우리의 예물을 받지 않으신다면 아무리 부르짖는 기도라도 응답해 주시겠는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형제를 미워하며 싫어하는 것으로 외면하는 삶의 기도는 특기한 하나님의 깊은 뜻을 멀리하는 것이기에 하나님의 뜻에 도달하지 못하기에 주의 얼굴이 내게서 멀어져 기도의 응답을 받지 못하게 된다. 그럼 모르고 짓는 죄는 용서해 주실까? 하지만 알도록 성경을 읽어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께 사랑 받는 사람이 되어 주께서 보너스까지 받는 우리가 내가 그리스도인이 되어야겠지.

기도는 하나님과 나와의 축복의 통로로서 그분이 가지고 계시는 풍성함과 부유함을 받아 사용하게 되는 복된 삶이라고 한다. 하나님과의 만남, 대화, 인도하심, 보호하심 들은 진실한 기도로서 이루어지니 날마다 나의 우리의 육신이 밥을 먹는 것처럼

기도의 시간을 날마다 갖아야 할 것이다.

 

오늘도 날마다

우리의 부족을 채우시는 목자여.

시험에 빠진 주의 양들에게

깨어 기도할 능력을 주소서.

대신 간구하시는

은혜의 성령이여

우리에게 주장하는 믿음을 주소서.

주의 얼굴 뵈올 때까지

주의 감추인 이름을 알 때까지

씨름하게 하소서.

 

하나님은 어떤 장소나 상황에서도 거처에서도 버스 안에서도, 일을 하면서도 기도하면 주께서 기꺼이 그 중심을 보시고 진실함이 느껴지심을 아시고 기도를 응답해 주신다고 한다.

외식적이어서 가식적인 다른 사람에게 보이게 하는 기도와 바리세인 같은 형식적인 뜻이 없는 기도는 하나님이 아시고 저주까지 하셨다. 진실함이 있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존귀히 여기는 마음으로 나의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왔음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 하기를 힘쓴다.

 

나는 늘 은밀하게 기도생활을 하는데 그것이 응답을 막을 때가 있다는 말에 충격과 혼란스럽다. 기도시 “우리 아버지”라고 기도 하는 것이 좋다고 저자는 말하는데 합심기도가 힘이 되고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능력의 기도라는 것이다.

4월초 영풍문고에서 “리더쉽의 용기”라는 두란노 책을 구입하려 했지만 절판이며 없다고 하여 다른 서점으로 가볼까 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그 다음으로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성장”이라는 책은 있냐고 물으니 그것도 없다고 한다 할 수 없이 마음에 내키지 않지만 늘 기도생활을 필요로 하는 나로서는 별 도움이 되지 않으리라는 마음으로 구입하여 읽어 내려가는데 오히려 나에게 그동안에 하였던 기도에 대한 광범위한 것들을 깨닫게 되니 아~! 요번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네! 라는 생각에 감사함으로 새로운 것에 배움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변화되게 되는 나를 기대하며 한걸음 한걸음 신중하고 하나님의 참되고 멋진 신앙인이 될 것을 노력할 것이다.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사람의 결점을 공개하지 않아야 하며 형제의 마음을 가시처럼 찌르는 언어들은 모두 버리며 이 책을 통하여 하나님께 바로 설 수 있는 좋은 바른 인격자가 될 수 있는 전환점이 되도록 노력하는 내가 된다.


201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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