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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마실

아줌마, 참외 드실 때는 눈을 감어야 되나요? 연이어 물결치듯 재밌고 즐거운 하루네~~ 하하호호히히...와~ 주인장님 주얼리 구경 삼매경 일반 여자들의 관심사 중 하나 감탄소리로 시끌벅적 집이 떠나가려 할 지경 ^^ㅎ 아침에 본 비가 온종일 오고 있네 교회 뜨락에 심은 장미가 좋아라 하겠군 ^^* 빗물 속에는 식물을 잘 자라게 해주는 질소 성분이 들어있다 한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이 땅에 것들은 어느 하나 소홀하거나 허트로 지은신 것이 하나도 없다. 내가 부족한 부분은 내가 교만하여 다칠까 봐 미리 부족하게 지어 놓으신 것이고이다. 그래 서로서로 좋은 것만 보고 보기좋게 잘 지내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리^~^"

오늘 2024.04.15

감동!

전복죽" 막 끓여 오신 듯한 따근한 그릇의 온기와 감동이 받은 손에 찡하게 전해진다. 오늘 많이 피곤하신 날인데 버스를 타고 집까지 가지고 오셨다. 어제 밖에서 먹은 점심이 심하게 탈이 나서 밤새 못 자고 교회를 갔지 병원에 입원하지 않는 한 교회는 가며 식구들 아침밥은 꼭 챙기는 강한 정신력이 내 몸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정지가 없이 돌아간다. 체온이 37.5도뿐이 안됐것만 온몸이 전쟁판, 세균이 들어온 거야 노로 바이러스인가?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고 맛이 없는데 권사님으로부터 온 전복죽이 어찌나 고소하고 맛있는지 조금 먹었다. 감사하네! 얼른 이 은혜를 몇 배로 드려야겠다고 생각!

오늘 2024.04.14

꽉 찬 오늘

"설빙"에서 누구와 스무디~~ 원당 꽃 도매상가에서 호접 1만 원 호야 2천 원 화분에 꼭 꼭 눌러 심고 광택제 스프레로 마무리 무척 예쁘넹~~* . 얘들은 원흥 꽃 도매상가에서 세례꽃으로 장미 12 포트 준비, → → → 이어 쪼르르 이대역 옷 수선집에 가서 맡긴 옷 찾아오고 발바닥에 모터 달은 것 마냥 쪼르르 쪼르르다. 피곤해서 코피가 날 수도 있겠음→ → →

오늘 2024.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