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정원

오래간만에 물걸레 청소로 거실 바닥이 고광택을 보여 주니 기분이 좋네 수고에 댓가가 쾌적하니 참 크다.^^* 여자와 집은 가꿀수록 표가 나게 보기에 좋다더니~. 오늘도 돌방돌방 구천보 가까이 돌방거림 아침에 눈 떠 자리에서 오늘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내일을~~ 앞날을 위해 스트레칭 4회, 30회, 93, 2, 4, 다섯 가지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머리 감고 청소기 돌리고 전화 두 군데~ 세탁소~버스를 타고~신촌~ 남대문~수선을 맡기고~신세계 들려 살까 말까!~신촌~정육점~파리바케트~ 교회~집(잡다한 여러 가지 일들로 분주) 머리 속에 용량이 큰 좋은 컴퓨터가 들어 있다. 소파 쪽에서 본 자연스런 풍경!!

늘 엄마와 맨 앞자리에 앉아 조용히 모션만 1 시간을 엄마와 함께 장년 예배를 소리 없이 마치는 아기는 예배시간에는 조용히 있어야 된다는 것을 어찌 알았을까? 신통방통 거기다 예배시간이 다 끝난다는 것을 알고 집에서 가져 온 장난감을 가방에 주섬주섬 담기까지~~

좀 전에 뭐라 한 거야, 혀가 실수야 잘못이야`~ 쯧쯧 그럼 안되잖아 어쩜!! 너도 그럼 안되잖아 너 나 여기 저기 죄인들 투성 마음을 단단히 붙잡고 다스리기다. 내일 새로 거듭나는 내가 되어 있기! 부정 무례 무관심 교만 자랑 모두 휴지통에 버리기.

"키 성장 주사, 알고 맞히세요"...부작용 사례 증가 [ 김주미 기자 ] '키 크는 주사'로 알려진 성장 호르몬 주사는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에게 관심받는 주사지만, 최근 5년 새 부작용 사례가 5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받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따르면 성장호르몬 주사 처방 건수는 몇 년 사이 매우 증가했다. 2022년 처방된 성장 호르몬 주사는 19만1건으로 2018년(5만5천75건)의 3.5배였고, 2018년부터 2023년 6월까지 처방된 호르몬 주사제는 69만5천503건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0~14세 처방이 55.1%(38만3천331건)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5~9세는 40.4%(27만8천355건)..

"고객님은 귀여우셔서..." 내가 얼마나 무섭고 강하고 거물 같은 사람인데~~ 오늘도... 듣다. 그래 외모로 풍기는 나의 귀염이 있나봐 언제든 손안에 어학사전을 찾아보니 / 모양이나 행동이 앙증맞고 곱살스러워 예쁘고 정겹다 나쁜 건 아니고 좋네, 진작 찾아볼 걸, 그동안 반 반으로 생각했지 나쁜 점 반, 좋은 점 반으로 *요즘 사극 드라마가 풍년이라 넘 신나다.

얼굴은 안보여도 손만 보고도 나이가 가늠이 된다. 손은 말한다. 그가 얼마나 수고하며 살았는지를 가면이 않되여

돼지고기 구이 4인

춥지도 않은지 아주 예쁘게 피어 있네요. 창 밖의 온도는 영하 12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