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상상력의 크기 맑은 시냇물이 흐로고 새소리가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숲속에 큰 나무와 작은 나무가 사이좋게 살고 있었습니다. 햇빛을 듬--뿍 받은 큰 나무는 갈수록 늠름 해졌고 그 겉에선 작은 나무도 큰 나무를 바라보며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어느날 작은 나무는 문득 생각 했지요 "내가 이렇게 .. 무지개 2012.07.03
들어오는 길에 짬시 꽃집에 마실.. 꽃집 사장님 왈~ " 그동안 왜 이렇게 않왔어요^)^ 안그래도 206호가 소식이 없다고 얘기 했는데..!" 이사간 줄 알았네 ! 차 뭐 주까? 참 커피 않 마시지,!" 율무차 있다" 오래간만에 왔더니 서로 좋아서 느낌표가 아주 많아요 만남은 정말 좋아요 하하, 호호,^^ 2007 11 6 무지개 2012.07.02
MARiSCO Diner 2007 10 9 "아빠 , 엄마가 아빠 얼굴 이렇게 찍었어!" 해병대 군복무 중에 휴가 나온 아들! 혜화동에 나가 저녘을 먹으면서 하나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엔 남편과 나 두식구 뿐이었었는데 딸과 아들 둘을 만들어 주시고 또한 잘 키워 주셔서 오늘날 테이블에 같이 앉아 이제는 세상.. 무지개 2012.07.02
사랑하는 아내에게... 소포가 막 도착됐다 그런데 보내는 사람의 주소와 받는 사람의 주소가 같다 이게 어떻게 된거야 !" 이런 주소가 있어 열심히 번갈아가며 살펴 보지만 보내는 사람의 이름이 남편.. 어쩌다 이런 훌륭한 뜻깊은 실수를 저질렀을까? 2007 9 21 무지개 201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