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차 담금
모과가 단단하여 자르기가 어찌나 힘들던지 간신히 담어냈다. 수고 많이 했어^^~ 1 년치 먹을 건강차 담그느라 수고 많이 했네요 ㅎ~ 모과가 항상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요 때 담거놓지 않으면 1 년 내내 구하기 어렵더라고요 뚝딱 하는 성격이라 ㎎ ㎏ 재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그냥 모과 1개에 유기농 설탕 1 컵씩이면 되겠지 싶어 대중하여 버무리고 맨 위에 곰팡이 방지를 위해 설탕을 덮었다. 몸에 좋은 효능이 많은 모과차 먹고 건강해질 생각을 하니 든든해요. 설탕에 의해 모과의 수분이 빠져 담금질 되어 벌써 아래로 내려갔군~~ 모과 향이 어쩜 시원 상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