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베란다 234

잠 자고 있을 "레위시아"

노란 잎이 보여서 쏙 뽑아 보니 흙이 물을 많이 갖고 있었다. 아 과습이었네 사실 봄에 데려온 식물을 우리 집 환경에 적응시킨다고 이제야 어쩔 수 없이 화원용 플포토를 제거하고 분갈이를 하게 된 상황 식물이 몸살을 할까 봐 늘 쉽게 옮겨 심지 못한다. 기다리고 지켜보다 더 위험한 한여름을 만나게 된 셈 한 여름이라서 배수가 잘 되게 마사를 많이 넣어 분갈이를 하다.

우리집베란다 202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