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군이 적군이 되다
2아군이 적군이 됐다가 아군이 됐다가
3처음부터 적군
4아군이 적군 하다가 다시 아군으로 (확실히 믿을수가 없다.언제 또 다시 배신 할지)
처음부터 적군은 경계성이 준비 되어있는 상태라 친밀성이 없고 겉치레적 교제만
이루어지다보니 스파이적 위험성은 떨어진다.
아군은 어떠한일이 있어도 아군이어야 된다는것을 모든 사람들이 명백히 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때 그때 자신의 유익과 감정에 치우쳐 안타깝게도 적군으로 돌변한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이 왜 있는지'''
배신감과 실망으로 한여름에 서리가 내리는듯 하다.
살아가는 방법을 몰라서 당하는 걸까
적은 아주 가까이에서 나를 아주 잘 아는 사람이라는 것을.../
뒤집어서 나를 잘 모르는 사람은 상처를 주지 않는다. 모르기 때문에 판단하지를 못한다
그렇다고 상처 받는게 두려워 교제를 않할수도 없는일
고무줄 법칙을 잘 응용하여 멀면 땡기고 가까워지면 밀어가며 인간관계를 해야만 하는데
그것이 얼마나 불편 한가~
한번 신의는 끝까지 신의를...
2006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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