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데빌라 * 명언 너그럽고 상냥한 태도, 그리고 사랑을 지닌 마음, 이것은 사람의 외모를 아름답게 하는 말할 수 없이 큰 힘인 것이다. - 파스칼 - 우리집베란다 2014.06.10
만데빌라 (썬더볼) 썬더볼이 이쁘게도 성령강림 주일에 맞추어 첫송이가 며칠 전에 피었다. 나팔 모양에다 선명하게 피었을 빨간꽃이 얼마나 이쁠까~! 꽃의 뒷모습을 보며 상상 하기를 여러번 꽃이 지기 전에 오늘은 꼭 얼굴을 보아야겠음 한 손으로 꽃가지를 붙잡고 찍으려니 자세가 불편하여 팔이 덜덜덜.. 우리집베란다 2014.06.07
테이블 야자수 꽃 이른 봄에 열매가 3촉이 올라 오더니 그동안 단단하게 잘 여물어가고 있다. 추운 겨울을 얇은 잎으로 잘 견뎌내어 주어서 그런지 믿는 구석으로 지금에야 찍어 올림* 그런데 아, 묵은 먼지를 이제야 눈에 너무 믿어서 먼지가 뽀얗게 앉은 줄도 모르고 지냈네 테이블 야자수가 얼마나 답답.. 우리집베란다 2014.06.05
철쭉 꽃구경 따르을 따릉~~ 이 권사님이 꽃구경 갈래" 어디로 누구네인데요" .... 어 ~~ 색색의 꽃들이 다닥다닥 베란다의 철쭉꽃들이 "어서 오세요" 하며 나를 반기는 듯 '가정집에서 이렇게 꽃을 잘 피우는 집은 아마 여기 뿐' # 명언 많은 것을 가진 자는 더욱 많은 것을 손에 넣는다. 조금밖에 갖지 못.. 오늘 2014.05.27
매일 기도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된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사 전능.. 하나님께 2014.05.26
수국 어쩌면 이토록 나날이 이뻐갈꼬 처음은 연두색이었다가 연노랑 핑크 하늘색 보랏빛으로 피어가는 모습이 진지함과 함께 무척 황홀하네! 해가 갈수록 꽃과 잎이 더 풍성하고 꽃의 수가 늘어가는 것이 보통 신통한게 아니네요 ㅎㅎ 집에 있을 때면 하루에도 몇번씩 수국이를 들여다 보고 .. 우리집베란다 2014.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