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정원

밖에만 보고 있는 튜울립꽃 많이 이쁠텐데~! 나는 뒷모습만 봐야 한다.. 얼굴을 보려면 내 머리를 베란다 유리창에 바짝 기대던가 아님 줄기를 잡고 내 쪽으로 기울이는 순간만 겨우 볼 수 있네, 옆에 있는 베고니아꽃도 ... 다음날 아침! 어제보다 퉁퉁하게 자란 튜울립이 피려고 준비중인..

교회 마당에 흐드러지게 핀 목련! 위를 바라다 볼 여유가 없이 늘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내가 어떻게 위를 보게 되었는지 사뭇 신기하네 . 아마 목련꽃이 팡팡 터지면서 꽃지인 나를 황급히 불러 세운 것 같다 맞지? 마침 오늘 교회꽃꽂이 하는 날이라 티카도 있어 줌으로 찍을 수 있어 딱 ..

주님! 나의 생업 위에 크게 축복 하시사 손으로 수고한 수고가 그대로 다 걷어지게 하시며 그 물질이 주님의 나라와 나의 가정에서 온전하게 사용 되어질 수 있도록 주께서 물질을 관리하여 주시옵기를 비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얼굴이 작은 얘들은 "비올라팬지" 비올라 팬지 교회 계단에 놓을 꽃을 사려고 서오릉 근처 화원에서 팬지 4판을 삼. 이렇게 이쁘다니~! 풍부한 표정으로 가득한 팬지꽃 접사로 더 찍어올걸 다시 가서 찍어,참어.

혹독한 꽃샘 추위 덕분에 낮에 눈발이 날리더이다. 시샘이 심한 계절에 태어나서 주위로부터 늘 시샘을 받는걸꺄?~ 딸표 미역국

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2 마음으로 우리를 영접하라 우리가 아무에게도 불의를 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해롭게 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속여 빼앗을 일이 ..

2월25일 어제서부터 오늘 연이어 붕산 둘레길을 1시간 30분 가량으로 다녀온 후 구름였던 몸이 치료 잘 하는 병원에 다녀 온 것같이 효과가 너무 좋다. 나같은 사람이 유산소운동하기에 아주 적당한 봉산 이곳 오른다 여겨지면 바로 평지가 이어지고 또 다시 오른다 싶으면 또 넓은 평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