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정원

* 봄의 한 가운데 서서 예쁜 꽃사진을 실컷 담을 수 있는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012 4 26 끝에 털이 난듯한 이 튜울립은 새롭게 선보이는 헤밀톤 튜울립 근대 왜 얘는 혼자만 피었을까? 아마도 같이 있는 애들보다 키가 더 커서 햇님을 먼저 만났기 때문일까! 먼저 핀만큼 질 때는 먼..

경기도 고양시 호수공원 내에서 4월 26일 ~ 5월 13일(일) 2억만송이의 예쁜꽃들을 보게되는 호사를 누렸지요. 아무리 보아도, 많아도, 싫지 않는 꽃~! 2012 4 26

2012 1 9

2011 9 21

오늘 가을비가 찬찬히 소리없이 내렸지요, 아직 채 마르지 않은 풀잎 사이사이 댕글댕글 크고 작은 물방울들을 사진 기술의 솜씨는 없지만 마음 가는대로 담어 봤습니다. 2011 9 9

2011 8 31 - 경포대-

내일 중요한 날이어서 빨래에 뭐에 머릿속이 집안일들로 꽉 차 있는 아침 전화벨과 폰벨이 번갈아가며 울린다 내가 바쁜줄 어떻게 알았지 한가할땐 무지 한가하면서 전화벨도 울리지 않아 혹시 고장이라도 났나하고 시험해볼 때도 있는데 "산에 가자는 말에 정말 바쁜데 하면서도 과히 ..

2011 7 24                              강원도 홍천군 모곡에 있는 마라나 산장

산정호수 있는 곳~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신장리 191번지 2011 6 21

아들애가 자기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들을 보는 순간 "그런것도 찍었네 야~!어디서 그런사진도 찍었어 그 사진 엄마 줘, 바탕화면에 옮겨놔" 내가 찍은것과는 또 전혀 다른 아들의 눈으로 본 아일랜드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도 있었고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게 볼줄 아는 따뜻한 마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