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하하 지글지글... 소고기 구이 대게 맛있네 이렇게 맛있고 비싼 음식을 여러 사람에게 쏘다니 돈 쓸 줄 아는 사람이군~~ 세상에 공짜는 없다 투자 한 것 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되고 은혜를 모르는 사람은 제자리 걸음이면 다행이고 더 못해질 가능성이 많다. 오늘 2022.12.20
산인화에서~ " 네 명의 식탁 교제, 만남 " " 우리 좋은 음식 맛있는 음식 먹어요 " 이처럼 행복한 말이 또 있을까 ^^ㅎ 그것도 함께 어울림이란 너무 즐겁다 그동안 각기 이렇게 저렇게 살았던 이야기 줄줄 본인들의 느낀바 속사포 같은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네 오늘 2022.12.20
돌돌돌 한입 고기 파주에서~~4 명 고기 말이 3 인분에 육전 1 장, 그리고 비빔 막국수 2 그릇 이렇게 먹다. 한우 말이/ 1인 19000 원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는 예쁜 모양을 한 한 입 크기 영양 음식 이런 음식을 접하게 됨은 그 분께서 주신 축복의 시간이다. 육전 / 25000 원 오늘 2022.12.16
꽃지의 아침 어떤 화분에 물을 주어야 하는지 쭉 흘터보다 미심쩍은 애들은 손으로 살짝 진찰을 해보고 그래도 미심쩍으면 화분이 무거운지 가벼운지 살짝 들어본다. 물을 주어야 할 화분은 씽크대로 데려가 아주 흠뻑 주기를 왔다 갔다를 왕복~~ 나의 생활이 가만히 있지 않고 이렇게 돌방거리니 당뇨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 오늘 2022.12.14
고운손 일반적으로 무를 주면 그냥 서로 부딪힘에 상관하지 않고 그냥 담기가 일반인데 어디서 이런 걸맞은 싸개가 있었지 참 곱고 얌전한 손이다.^^ㅎ 오전 10시경 폰 벨이 울리네 "권사님~ 문 앞에다 무하고 눈 올 때 찍어내는 오리 장난감 놓고 가요 그리고 종량제 봉투 제가 버렸어, 보여가지고 그래도 되지요" 어머머,, 내가 나가면서 버리려고 문 앞에 놔뒀는데" 신선한 충격이다. 어린 사람이 다니러 온 집 문 앞에 놓여 있는 지지한 쓰레기봉투를 집어서 버릴 생각을 어찌하였을까! 속이 참 깊네 여태껏 살면서 그런 생각을 한 번도 가져본 적이 없는 나로서는 한 수 배움이었다. 우리 손자가 좋아하겠네 ㅎㅎㅎ 오늘 2022.12.13
새알 팥죽 먼저 1 차로 아삭 거리는 야채가 듬뿍 들어간 보리밥 비빔밥이 나온다 맛이 기가 확 열릴 정도로 입에 착착 붙네^^~ 보리밥 비빔밥을 다 먹으려할 때 새알 듬뿍 거리는 팥죽이 그릇 가득 넘실거리게 나온다 엄청 맛있는데 비해 가격은 무척 저렴 8천 원 김치도 무지하게 맛남 이 팥죽을 먹으려고 각 지역에서 들 몰려와 30분씩 대기하며 기다린다 여기는 경기도 문산, 동글동글한 새알들 진짜 새 알 같다. 오늘 202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