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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 놓인 목조 테이블 밟고 5세 참변

엄마 잠든 사이, 아빠 외출한 사이…5세 남아 잇단 참변 CBS노컷뉴스 정영철 기자입력 2023. 12. 30. 22:39 대구서 엄마 잠든 사이 베란다서 추락 울산 빌라 화재로 숨져…아빠는 외출中 연합뉴스 세밑 연휴인 30일 울산과 대구에서 5세 남아 2명이 잇따라 목숨을 잃는 참변이 발생했다. 안타깝게도 두 사고 모두 부모 등 보호자가 돌보지 못하는 사이에 발생했다. 대구 달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7분쯤 대구 달성군 한 아파트 16층에 사는 5세 남자아이가 추락해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아이는 어머니가 잠시 잠든 사이 집안 베란다 난간 앞에 놓여있던 목조 테이블을 밟고 올라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오늘 2023.12.30

와~ 그만 스톱

언제부턴가 줄곳 시작된 카톡 알람 한 여인으로부터 오전 10 시 안으로 매일 같이 카톡으로 좋은 글 사진을 보내는데 답을 하다가 건너 떼기도 하면 마음이 편치 못하는 지치다 못해 가슴이 답답해진다. 아는 사람이고 윗사람이라 그만 보내라고 말을 할 수가 없어 차단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 차라리 글을 보내지 아니 글도 같은 사람으로부터 매일 받는다 생각하니 지겹겠네 정말 이건 아닌데 왜 그럴까? 매일 매일 동영상과 좋은글 사진 보내는 것은 실례입니다.

오늘 2023.12.21

촛불이 그대로

월요일 오전 12 시가 좀 못 된 시각에 깜짝 놀랄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이게 웬일!! 강대상에 소등 됐어야 할 촛불이 하늘거리고 있네 밤새 켜 있었을 초 상태가 그래도 얼마 타지 않았으며 움푹 타 들어간 초들 세상에 초가 쓰러져서 불이라도 나면 어떨 뻔했어 그리고 내가 안 와 봤더라면 계속 언제까지~~ 어쩐지 몹시 추운데도 불구하고 서둘러 교회 가게 되더니만... 깜빡이의 사고 잘 끄고 가시더니 단 한 번의 실수의 깜빡이가 없었어야 했다. 그리고 마지막 교회 문 닫고 가시는 관리인이 본당을 다시 한번 꼭 한 번 둘러보아야 하는데 안일한 마음은 금물이건만 구 성전에서 있었던 일들이 떠오르네 여름엔 에어컨에 선풍기가 밤새 다음날 낮까지 돌아갔던 일이 빈번 전기세도 폭등이지만 과열 화재 위험도 있는데 꼼..

오늘 202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