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정원

와~ 열매며 떡이랑 식탁에 꽉 차 즉흥적으로 얼른 자연스런 사진을 찍다. 먹거리 난리,^^~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여러 번 전달 드리다. ♧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그 높이는 하늘에 닿았으니 그 모양이 땅 끝에서도 보이겠고 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이 먹을 것이 될 만하고 들 짐승이 그 그늘에 있으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이고 육체를 가진 모든 것이 거기에서 먹을 것을 얻더라.(다니엘 4장)

요맘때쯤이면 등장하는 스노우 화이트 편백" 한 단에 25000원이면 아주 고가의 소재 너무 비싸다 보니 꽃 사면서 신중하지 못했군! 하는 자책마저 들었다.

※ 각 신체 기관이 무엇을 제일 무서워할까요? 1. 위는 차가운 것을 두려워합니다. 2. 심장은 짠 음식을 두려워합니다. 3. 폐는 연기를 무서워합니다. 4. 간은 기름기를 무서워합니다. 5. 콩팥은 밤을 새우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6. 담낭은 아침을 거르는 것을 무서워합니다. 7. 비장은 마구잡이로 아무 거나 막 먹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8. 췌장은 과식을 두려워합니다.

이 여인과 통화를 하면 한 번도 마무리가 안되고 중간에 끊어야 한다 이유인 즉 전화가 들어왔다는 것이다. 배달의 민족 전화 번호? 진짜 전화가 온 것이 맞는지 의구심마저 든다. 하던 전화를 끊기 위한 수단이라 의심이 아니 갈 수 없다. 뭐 잘못한 사람 마냥 허둥거리는 목소리로 보아선 무언가 나와 연관이 있는 그 무엇이 있다는 느낌도 들고 그렇지 않다면 통화 들어온 걸 받고 다시 발신을 해야 맞지만 무소식 상대방의 대한 예의는 없고 용감한 자신만이 있다. 볼일 보고 처리 안 하면 싫은데 아리송한 이해심 작동이다. 수신만 하기//

오 주님! 뉴스에 안타까운 소식들이 쏟아져 나오네요 일터에서 안전 사고 당한 사람 ~~~그 외 등등 가엽기 그지 없다 욕을 한 것도 아닌 비속어를 썼다고 매일 같이 물고 늘어지는 쪼잔한 저들 뭐야! 왜 그러는 데! 자꾸 들추어 내는 그치들이 참 못나 보인다. 하나님 똑같은 아픔들이 반복 되지 않도록 도와 주세요 이 나라에 전쟁이 없게 하시고 오늘도 고요히 쉴 수 있는 밤을 주심 감사합니다 잠자는 동안 바르지 못한 모든 것들이 정상으로 되돌아가는 치유에 역사기 있기를 소망 합니다.

좀 추웠던 가을날에

11월 경부선 꽃상가 풍경

*둥근잎 비취 후리데*

눈이 번쩍 뜨일 만큼 선한 얼굴에 나무랄 곳 없는 완벽한 외모에 실력과 능력을 겸비하였으니 주변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을 주게 되는 평생의 은혜인이다.

"맞아, 일어나는 일에는 이유가 있다" 물음표 뒤에 마침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