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에게... 소포가 막 도착됐다 그런데 보내는 사람의 주소와 받는 사람의 주소가 같다 이게 어떻게 된거야 !" 이런 주소가 있어 열심히 번갈아가며 살펴 보지만 보내는 사람의 이름이 남편.. 어쩌다 이런 훌륭한 뜻깊은 실수를 저질렀을까? 2007 9 21 무지개 2012.07.02
정상으로 되돌아오다 어젯밤 꿈 이야기" 큰사모님께서 내가 어렸을때 살던 집에서 예배를 인도하시지 않는가? 생각지도 않은 엉뚱한 꿈들이 계속이다. 문득 꿈쟁이 요셉이 생각나는 이 아침 날씨는 해가 나는 듯 하더니 여전히 화가 난 얼굴 . 며필후 . 꾼꿈의 해답의 능력이 나타난 듯 주일날 아침 느닷없이 .. 오늘 2012.07.02
따르릉~~ 자주 만나는 사람들과는 늘 만나게 되어지고 만남이 쉬운데 그렇지않은 어쩌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생각도 관게도 멀어지게 될까요?? 그런채로 세월도 후딱 많이 지나걌음을 뒤 돌아보곤 아! 꽤됐네 하면서도 계속 무심해지는 내 자신을 발견하면서도 그 부분에서는 무기력한 상태.. 오늘 2012.07.02
두개의 씨앗 두개의 씨앗* 어느날 소나무 씨앗이 하나는 땅에, 하나는 그 옆 흙이 없는 바위에 떨 어지고 말었어요..땅에 떨어진 씨앗은 흙 속에 있는 양분과 비를 맞으며 뿌리를 잘 뻗어 내려가며 안전하고 순탄하게 쑥쑥 곧고 빠른 속도로 자라 기 시작 했어요. 하지만 바위에 떨어진 씨앗은 거센 바.. 오늘 2012.07.02
실란,호초고추 2007 9 8 * 화초고추* 노란 씨앗을 몇 알 심었더니 그 중 하나가 이렇게 자라 열매가 주렁주렁은 아니지만 맺은 모습이 아주 대견하고 신기묘하다 조금 지나면 빨간색으로 변할텐데~ 우리집베란다 201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