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정원

~겹백합~

며칠날 다과회에 오라는 여러 번의 당부!.순전하게 듣기만 해도 정다운 말이다.

겁없이 초보자의 호접 심기 도전에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쓰는 작업이었다.심는데 2시간~~그래도 전문가에 가깝게 비스끄럼 하게 되서 다행다음에는 좀 더 시간이 단축 될거야^^~

http://www.susaek.or.kr/main/sub.html?num=4358&pageCode=24&category=&srcYear=&keyfield=&key=&Mode=view&vodType=3&page=1# 수요저녁예배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요한복음 4:20-26 박기현 목사 요한복음 4장 1절. 예수께서 제자를 삼고 세례를 베푸시는 것이 요한보다 많다 하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들은 줄을 주께서 아신지라 2절. (www.susaek.or.kr  ☆미래가 촉망 되어 보이는 99.9% 순금 같은 분언제 보아도 보기 좋고 듣기 좋네!하나님께서 베필 또한 근사한 여인을 주셨으며자녀도 그렇게 남매를 주시니 복 중의 복!!

어떻게 되어 목걸이가 목에서 사라졌다.진주메달에 14k, 땅에 떨어졌을 테고 반짝거리니 누군가에게로 갔겠지20여 년 된 귀중품,한 번도 목걸이를 잃어버린 적이 없어서 늘 그런 줄로만 여겼다.가볍고 무게감이 없으니 떨어져도 바깥 소음에 소리가 들리지 않고그래도 신중했어야 했는데 정신을 반 정도 어디다 두고 다니니 모르지아이고! 기적처럼 5일 만에 잃어버린 목걸이를 만나게 되다.인정과 자비와 감동이 양심이 동했다.느낌은 가는데 그녀에게 말하면 무심코 하는 말버릇처럼"몰라, 못 봤어" 그럴까 봐 목걸이를 잃어버렸는데 못 봤냐고 묻게 되면그럼 영영 못찾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조심스러웠다.한 번 내놓은 말은 번복하기가 쉽지 않지

아름다운 카네이션^^*  연두빛 마타리& 화이트와 블루의 리시안 사스, 소국 레드의 파인애플  노란 주먹 맨드라미

세월과 중력으로 조금씩 내려앉아 없어지려는 쌍꺼풀돌려줘!마음은 젊은데 사진에는 웬 노인이야!!자신을 알고 아무 자리나 끼거나 앉으면 안 되는 나이로 가고 있다.젊은이들이 나한테로 오는 거야 기쁘지만젊은이들 있는데 주책없이 끼면 안 되는 연세,

16년 사용으로 종료올해 보일러, 티브이, 정수기, 베란다 바닥,에 이어 에어컨까지 일 년에 하나씩 가시지 한꺼번에 명을 다하니 신기하지 않을 수 없다. 16년의 종지부  오늘 들어오다. 새로 산 에어컨 자랑이 길게 늘어지다.^^

하나님께서도 방학이 있으신지요?아마 내 생각에 하나님이 방학 하시어 쉬러 들어가신다면해도 달도 별도 비, 공기,바람, 물,등이 없어인간이 하루도 살아가지 못할 것이라 여겨집니다.성경말씀에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아니하신다는 말씀이떠오른다.하나님은 단 한 분이신 유일신!인간과 하나님을 동등하게 생각한 내가 장난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