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하하 지글지글... 소고기 구이 대게 맛있네 이렇게 맛있고 비싼 음식을 여러 사람에게 쏘다니 돈 쓸 줄 아는 사람이군~~ 세상에 공짜는 없다 투자 한 것 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되고 은혜를 모르는 사람은 제자리 걸음이면 다행이고 더 못해질 가능성이 많다. 오늘 2022.12.20
산인화에서~ " 네 명의 식탁 교제, 만남 " " 우리 좋은 음식 맛있는 음식 먹어요 " 이처럼 행복한 말이 또 있을까 ^^ㅎ 그것도 함께 어울림이란 너무 즐겁다 그동안 각기 이렇게 저렇게 살았던 이야기 줄줄 본인들의 느낀바 속사포 같은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네 오늘 2022.12.20
꽃들로의 탐색 **핑크 튤립, 거베라, 하얀 겹 백합 어제 튤립을 꽂았을 때는 모두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꼿꼿한 이 모습도 좋군! 투톤의 거베라 볼수록 이쁨 ^^~ 얘 덴드로비움아 눈처럼 새하얀 너도 이뻐 유칼립은 착색을 입혀놔서 답답하겠구나 성탄절에 예쁘게 하려고 특별히 단장시킨 거란다. 러블리한 겹 백합화 볼수록 아름답다. 느낌 2022.12.17
겨울 나무들은~~ 이 겨울에 광릉수목원에 가면 어떨까요?라는 제의에 조금이라도 기분 나쁘지 않게 대답을 해야 되는데 잠시 고민 끝에 이렇게 써 내려간다 . "실외 겨울나무들은 잠자러 들어갔어요 깨워도 안 일어나요 봄에 잠에서 깨어나지요 그러니 재미없겠죠 ^^~ 느낌 2022.12.17
돌돌돌 한입 고기 파주에서~~4 명 고기 말이 3 인분에 육전 1 장, 그리고 비빔 막국수 2 그릇 이렇게 먹다. 한우 말이/ 1인 19000 원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는 예쁜 모양을 한 한 입 크기 영양 음식 이런 음식을 접하게 됨은 그 분께서 주신 축복의 시간이다. 육전 / 25000 원 오늘 2022.12.16
forest 아웃팅스 흰 눈이 펑펑 오는 날 ~함께~ 행복하게 즐겁게 최고로!! 복 있는 사람들, 복 받은 사람들 혼자서는 누릴 수 없는 이 기쁨의 시간들은 추억이 된다. 셀 수도 없을 만큼 복을 주심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진을 대문짝하게 올리다 무지개 2022.12.15
꽃지의 아침 어떤 화분에 물을 주어야 하는지 쭉 흘터보다 미심쩍은 애들은 손으로 살짝 진찰을 해보고 그래도 미심쩍으면 화분이 무거운지 가벼운지 살짝 들어본다. 물을 주어야 할 화분은 씽크대로 데려가 아주 흠뻑 주기를 왔다 갔다를 왕복~~ 나의 생활이 가만히 있지 않고 이렇게 돌방거리니 당뇨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 오늘 202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