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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부동산 세금 7배 증가

작년보다 7 배가 늘어나서 나온 국세청의 미친 종이 소유 주택 수는 10 년 전이나 똑같은데 윤정부가 들어서면 세금이 좀 줄어들까 가 산산이 부서지는 순간이다. 문정부 때는 양도세가 많아도 너무 많이 나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절대 팔지 못할 물건이 집이었다. 뜯어보기가 겁났던 우편물 종부세가 왜 있는 거지 1 기분 2 기분 내고 또 종부세라는 명목으로 또 낸다 겁나는 종부세를 없애소 여기도 저기도 남의 목돈 빼앗아 가기에 혈안들 어느 정도껏 달래야 말이지 액수는 왜 이렇게 크나요 백에서 ~천 단위에 몇십억 단위까지 노리고 있으니 놀라서 목이 억하며 콱콱 막힌다. 당당한 도둑들로 맘이 편치가 않다. 상속받은 집 세금을 왜 매겨 처음 받아갔음 그만 달라고 해야지 민주주의로 가면을 쓴 공산주의 불우 이웃 돕기도..

느낌 2022.12.01

소풍

곽유 권사, 윤미 권사, 3 인이 북한산 아래에서 봄날 같은 11 월 끝자락에 소풍~~ 하나님의 크신 축복으로 인한 건강과 시간과 환경을 주시사 입이 행복하고 눈이 행복하다며 즐거움 만끽!! 함께 어울림의 기쁨의 시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뿌듯 하다. 어른들도 아이들처럼 친구들과 노는 것 좋아 하넹. 곽유 권사가 가져 온 망개 떡이 여전히 입에서 살살 녹는 변함 없는 맛에 칭찬이 저절로 ~~.

오늘 2022.11.25

심쿵

섭섭 마귀가 기웃 거리는지 사실적인지 다른 곳과 비교가 되면서 부럽기도 하고 심쿵심쿵이다. 안 그런 척 마음을 넓히지만 내가 왜 이래야 되는데 하는 회의감이 두둥실 무심하고 관심 없고 보호받지 못하고 있잖아 때를 잘못 탔나 일이 힘든 건 괜찮은데 마음이 허하니 이젠 하기 싫고 지치기까지. 15 년 중에서 약 12 년을 싸늘하게 지냈으니 지칠 만도 하지 그곳은 강력한 시샘의 마귀와의 싸움터였다. 지금도~~

느낌 2022.11.22

1 시간 46 분

김애 권사님과 1 시간 46 분을 통화를 했네 그렇게 오래 통화하지 않은 것 같은데 통화 기록을 보고 깜놀 강남 갔던 제비를 만난 듯 무척 반갑다 못해 전화 주셔서 감사하다 하였더니 전화기 너머로 밝게 웃는 그녀의 웃음소리가 좋으네 건강해 보이는 목소리였지만 그동안의 이런저런 몸과 마음이 아팠던 일들과 속상했던 일들 현재 집에서 회복 중이라며 속사포처럼 이야기하면서 또한 겪은 일들을 거리낌 없이 믿거니 말해주니 고맙고 나를 인정해 주니 고맙고~~~ 권사님 머지않아 아주 좋은 일이 있을 것이고만요 음지가 양지되고 흐린날이 지나면 맑은 날이 반드시 오잖아요.

오늘 2022.11.14

어제 비가 좀 많이 왔지

11 월의 비를 맞은 나무들이 일제히 잎들을 낙하 하고 있다 바스락 거리는 생기를 잃은 낙엽들로 땅을 덮고 나는 이쁘다고 찍으며 밟는다. 슬픈일인데~~ 나무가 추운 겨울이 다가옴을 느끼고 자신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 가지에 달린 모든 잎을 떨어뜨린다. 나의 오늘 언짢았던 말도 이 속에 떨어뜨리자 가거라! 나에 관해 몰라서 한 말이잖아 나에게서 떨어져 가거라!!

오늘 202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