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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손

일반적으로 무를 주면 그냥 서로 부딪힘에 상관하지 않고 그냥 담기가 일반인데 어디서 이런 걸맞은 싸개가 있었지 참 곱고 얌전한 손이다.^^ㅎ 오전 10시경 폰 벨이 울리네 "권사님~ 문 앞에다 무하고 눈 올 때 찍어내는 오리 장난감 놓고 가요 그리고 종량제 봉투 제가 버렸어, 보여가지고 그래도 되지요" 어머머,, 내가 나가면서 버리려고 문 앞에 놔뒀는데" 신선한 충격이다. 어린 사람이 다니러 온 집 문 앞에 놓여 있는 지지한 쓰레기봉투를 집어서 버릴 생각을 어찌하였을까! 속이 참 깊네 여태껏 살면서 그런 생각을 한 번도 가져본 적이 없는 나로서는 한 수 배움이었다. 우리 손자가 좋아하겠네 ㅎㅎㅎ

오늘 2022.12.13

새알 팥죽

먼저 1 차로 아삭 거리는 야채가 듬뿍 들어간 보리밥 비빔밥이 나온다 맛이 기가 확 열릴 정도로 입에 착착 붙네^^~ 보리밥 비빔밥을 다 먹으려할 때 새알 듬뿍 거리는 팥죽이 그릇 가득 넘실거리게 나온다 엄청 맛있는데 비해 가격은 무척 저렴 8천 원 김치도 무지하게 맛남 이 팥죽을 먹으려고 각 지역에서 들 몰려와 30분씩 대기하며 기다린다 여기는 경기도 문산, 동글동글한 새알들 진짜 새 알 같다.

오늘 2022.12.06

종합부동산 세금 7배 증가

작년보다 7 배가 늘어나서 나온 국세청의 미친 종이 소유 주택 수는 10 년 전이나 똑같은데 윤정부가 들어서면 세금이 좀 줄어들까 가 산산이 부서지는 순간이다. 문정부 때는 양도세가 많아도 너무 많이 나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절대 팔지 못할 물건이 집이었다. 뜯어보기가 겁났던 우편물 종부세가 왜 있는 거지 1 기분 2 기분 내고 또 종부세라는 명목으로 또 낸다 겁나는 종부세를 없애소 여기도 저기도 남의 목돈 빼앗아 가기에 혈안들 어느 정도껏 달래야 말이지 액수는 왜 이렇게 크나요 백에서 ~천 단위에 몇십억 단위까지 노리고 있으니 놀라서 목이 억하며 콱콱 막힌다. 당당한 도둑들로 맘이 편치가 않다. 상속받은 집 세금을 왜 매겨 처음 받아갔음 그만 달라고 해야지 민주주의로 가면을 쓴 공산주의 불우 이웃 돕기도..

느낌 2022.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