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85

남자가

남자가 개인의 유익을 위해 잔머리를 굴렸군! 지 돈 안 쓰려고 (피 같은 돈)소액인데 체면 모면 하기 위해 소액에 몇 배에 달하는 애꿎은 공금이쓰임새 없이 새어 나간 날!머리가 이건 아닌데 하지만 웃긴다고 생각뿐조용한 걸 선호할 수밖에그러려고 말도 많았고 몇 시간 내에 독단의 웃기는 결정을 내리다.뭐 하는 거야, 이래에 없었던 짓을샌다 새 줄줄이 앞으로 얼마나 샐까?왕 쪼잔한 남자! 돈 쓸 때 가선 돈을 쓰는 거야비러먹게굴지말고, 남자가 뛰면 여자는 날지!그래서 돈 안 모아진당, 글쎄! 애매모호한 철학일까?돈은 잘 굴릴 때 돈에 돈이 붙어서 들어오는 법,  한데 예전부터 징그리 한 돈벌레를 눈앞에서 종종 으~~길을 가다가도 내 앞에서 바삐 지나가는 돈벌레를 오늘도 만나다.요즘 혐오스러운 돈벌레를 자주 만..

느낌 2024.11.03

늙음에 소리가 들린다.

방에 혼자 있건만 얼마 전서부터누가 있는 것처럼아무 뜻 없는 외마디 소리가 들리곤 한다.늙음의 소리야, 장기가 노화되어 그러는 자연현상인가?나는 아직 안 그런데남편이 이젠 늙었나 봐요. 늙은 티를 내네기도하는 것도 아니고혼자 있을 땐 방귀와 트림 외에는 소리 내지 마소, 전에는 안 그랬는데 웩, 욱, 웍... 외마디 소리혼자 있을 땐 통화 외에 소리내지 말기,이상해버스 안에서도 가끔 할아버님들은 뜻 없는 외마디 소리를 해요창피함과 예의가 없어지나 봐요.

느낌 2024.10.28

다 때가 있다

삼라만상에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다꽃이 필 때가 있고 질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미워할 때가 있으며... 때가 많이 지나 굳어 돌덩이가 되어서 돌의 역할뿐이 할 수없게 된 걸~ 왜? 이제? 늦었어! 하나님 말씀대로 분을 품되속히 풀었어야지, 남과 북처럼 그 짝이 되기 전에2년도 지난 지금에서야 눈앞에 나타난 거야지금도 싫다며... 근데 뭐 내게서 가져갈 게 있나벼사진으로 보아도 혼자만 딱딱한 돌덩이네 ㅎㅎ각자도생이라지만 후~~ 계속 각자 살지 왜 아고불편하네, 불편하게 하지마소,

느낌 2024.10.16

이럴 때

마음의 파도가 심할수록 혈당 숫자가 많아진다는 것을 알게 되다.아직은 당뇨가 없는데 조심과 주의하지 않으면 걸리겠군어제 사람으로 인한 화기가 밤늦게까지 화기로 씩씩이었다.속상함이 시간이 지나면서 망각되고 지워지게 되니 살아갈 수가 있다.만약 화기가 계속 지속 된다면 만가지 병들이 신체를 점령하고 말 걸아니 그럴 리가 없지 하나님이 지은신 걸작품인데 식생활로 인해서도 당뇨가 오고 스트레스로 인해서도 당뇨가 온다.몸관리 잘하기~~ 건강한 활동으로 독소를 바로 뽑아내기 ♡오늘 길 위에서 포착!조화롭고 에쁘다 무지!

느낌 202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