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56

변치 않는 마음

* 서로가 좋은 마음이 길이길이 변치 않기를 바람이다. 물건에는 유통기한이 있어도 사람과의 교류에도 유통기한이 벌어지는 애석함이 존재하여 물건처럼 버리기도 다른 이에게 사용처가 옮겨가는 일이 발생한다. 가는 세월 중에는 반듯이 비도 만날 테고 바람도, 먹구름도, 사탄의 장난도 있을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을 좋았던 따뜻한 마음 가지고 겪어 나가게 되면 탄탄한 아름다운 관계로 이어질 것이다. * 가끔 평범하지 않은 사람을 만날 때면 저분이 예수님일 수도 하나님의 천사일 수도 있을 거야 라는 생각이 든다. 말이 많아졌다, 말이 용감해졌다.~~ 이것이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나의 증상 신약 성경에 " 말은 더디 하고 듣기는 속히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아..

느낌 2023.09.19

시흥교회 화분

시흥교회 강단에 올릴 모조 화분 부탁으로 2점 배송배송비 60,000원 포함해서 465,300 원 교회이름으로 다음날 입금받음배송비가 크다고 생각이 든다.멀기도 하고 지교회가 아니라 망설이고 있었지 한데 그쪽의 서두름 끝에나의 안목으로 정해 보내고는교인들과 목사님 반응이 어떨지 자꾸 떠오르네,   인조 카지마 나무"이런 모습을 화분에 옮겨 심음

느낌 2023.09.14

삐딱인

미운 짓과 미운 말을 해서 본인한테 얻어지는 게 없지 얄미운 말들을 주로 하는 삐딱인 한마디로 미련하고 불쌍한 사람일 뿐이다 사랑은커녕 누림과 좋은 복돌이들이 도망간다. 아니 복을 쫓아내고 있네 잘난 사람 잘난 대로 살고 못난 사람 못난 대로 산다,♬♩~~♪ 매일같이 방문하는 사람이 있네, 누굴까? 100번을 도달했으니 3개월 이상이네 감사하다고 해야 하나 ^^ㅎ

느낌 2023.08.23

오늘 무슨일이

91번 버스가 뒤집혀서 많은 사람이 사망을!! 이 사고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누구일까? 내일 장가가려고 목욕탕에 갔다가 죽은 청년 91번 버스를 19번으로 잘못 알고 탄 사람 버스가 출발 하려는데 탕탕 두드려서 탄 사람 지난 정류장에서 내려야 되는데 꾸벅꾸벅 졸다가 한 정류장 더 간 사람 하나님께 내 인생을 늘 기도로서 의뢰해야 한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무한 능력자!! 오늘도 내집에서 밤에 편히 잠잘 수 있는 일은 기적이고 은혜며 축복!!!

느낌 2023.07.19

안티적인 한마디

길에서 만나게 된 그녀의 안티적인 한마디 "권사님도 세월이 비껴가지 않네요" 이게 무슨 뜻이지 어쩜 그렇게 말머리가 없는 건지 속이 꼬인 건지 얄밉다. 누가 해석하여도 늙었다는 말 같이 여길 것이다. 빈말일지라도 듣기 좋은 말은 우리의 뇌가 그대로 받아들이는 너그러움이 있다. 오래전에도 지나가면서 그런 식으로 안티적인 한마디가 지금도 생생하다 맞 받아치지 못한 것이 분하다 하네 이렇게 쌓이다 보면 다음에 또 그러면 폭발할 텐데... 본인은 기초적인 기운 조차 없는지 말도 속삭이 듯 가만가만하고 걸음도 땅이 꺼질세라 가만가만 걷는 사람이 성품도 그다지 건강하지 못하군!!

느낌 2023.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