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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겸

언제부턴가 이런 종류의 영상을 이틀에 한 번꼴로 보내시는 분이 계신다 처음엔 영상의 맞게 답글을 보냈지 그러다 자주 되풀이되니 짜증도 나고 지겹게 느껴지면서 안 보게 되데 이런 동영상 보내지 마시라는 말은 차마 못 하고 싫어함을 느끼시라고 더러 답글을 올리지 않았다 그랬더니 하루에 세 번을 보내신다. 답글을 안보 내니 보낼 때까지 보내시나 보아 이런 사람의 심리는 어떤 것인지 인터넷에 찾아보기까지 하지만 해답을 찾지 못했다 결국 사촌 여동생에게 이런 상황을 말하니 언니 말만 들어도 지겨워" 한다. 나이가 어떻게 되는데? 78 세" 그럼 치매네 성가대도 하시는데" 그래도 치매든가 외롭던가" 아냐 활달하신 분인데 외롭긴" 언니 5초 이상 되는 영상 보내면 실례야" 처음 카톡이라는 것이 나왔을 때는 신기하여 ..

오늘 2022.11.01

까다로운 거야

내가 까다로운 건지 그가 남다른 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거슬리는 마음이 있다. 감을 달라고 하지도 않아 것만 본인이 주겠다고 말하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감을 가지고 왔다네 이런 경우를 혼자 북 치고 장구치고 시끄럽게 들린다. 내가 꼭 감을 달라고 한 것처럼 하는 말이라 시끄러운 소리, 나의 경우라면 감 좀 가져왔어다.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사람들을 내면 외면을 다 다르게 만드실 수 있을까? 모래알처럼 많은 사람들이 하나도 똑같은 사람이 없잖아 오! 하나님 놀라워요! 하나님은 천문학적인 천재!! 그리고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이해의 폭의 넓이 값이 안돼요

오늘 2022.10.26

중보기도

죄인의 기도 또한 들어주시는 사랑의 하나님 오늘 오전, 오후 기도 요청을 받았나이다 급한 기도는 급하게 응답해 주시던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때가 여러 번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서로 사랑하고 서로를 위해 힘써 기도하라 하신 하나님 양소* 권사 손자이고 여금* 아들 *영주 학생이 서울대 ~~ 공학과 진로를 놓고 간절히 기도하오니 저들의 간절한 소망의 기도를 들어 주시사 하나님 영광을 높이 드러내소서 높은신 하나님! 모든 일은 모두 하나님의 뜻이오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게 하시며 성공 끝에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드러내는 크고 선한 믿음을 갖게 하소서 그 학생이 합격하게 되면 다른 학생 하나가 떨어져야 하는 것을 알지만 특별히 하나님의 자녀를 선택하여 주시기를 기원하며 주께서..

하나님께 2022.10.24

피아노 독주회

합장 역 토마토 홀에서~~ * 체기가 있는지 혈압이 없는 사람이 혈압도 있고 열감도 있고 그래서 그런지 밤을 새웠다. 어제 김 권사님이 식사를 어찌나 빨리 드시는지 따라 맞추다 보니 속이 거북한 감이 있긴 했지 몸이 왜 이러지 월요일, 두 여인들과 샤브 집 가서 점심 먹고는 또 집에 와서 동네 아줌마들이랑 수다를 떨었고 어제는 김 권사님과 아구 집 가서 주꾸미 먹은일 수요일인 오늘부터 몸이 만진창 사람들과 밀접 접촉으로 바이러스 감염이 왔을까!! 밤에 잠을 한 잠도 못 자니 내 몸이 난리가 났다 몸이 뻐근, 손에서 열감이 나 재보니 38 점 몇 어지럽기도 하고 두통으로 쿡쿡 찔러대고 구역감도 있으니 뇌 검사 해봐야 하는 거 아냐 오늘 일정이 많은데 다 치를 수 있을까? 망설임이 있다. 겁도 나고 밖에서 ..

오늘 2022.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