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독주회
합장 역 토마토 홀에서~~ * 체기가 있는지 혈압이 없는 사람이 혈압도 있고 열감도 있고 그래서 그런지 밤을 새웠다. 어제 김 권사님이 식사를 어찌나 빨리 드시는지 따라 맞추다 보니 속이 거북한 감이 있긴 했지 몸이 왜 이러지 월요일, 두 여인들과 샤브 집 가서 점심 먹고는 또 집에 와서 동네 아줌마들이랑 수다를 떨었고 어제는 김 권사님과 아구 집 가서 주꾸미 먹은일 수요일인 오늘부터 몸이 만진창 사람들과 밀접 접촉으로 바이러스 감염이 왔을까!! 밤에 잠을 한 잠도 못 자니 내 몸이 난리가 났다 몸이 뻐근, 손에서 열감이 나 재보니 38 점 몇 어지럽기도 하고 두통으로 쿡쿡 찔러대고 구역감도 있으니 뇌 검사 해봐야 하는 거 아냐 오늘 일정이 많은데 다 치를 수 있을까? 망설임이 있다. 겁도 나고 밖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