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54

와~ 그만 스톱

언제부턴가 줄곳 시작된 카톡 알람 한 여인으로부터 오전 10 시 안으로 매일 같이 카톡으로 좋은 글 사진을 보내는데 답을 하다가 건너 떼기도 하면 마음이 편치 못하는 지치다 못해 가슴이 답답해진다. 아는 사람이고 윗사람이라 그만 보내라고 말을 할 수가 없어 차단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 차라리 글을 보내지 아니 글도 같은 사람으로부터 매일 받는다 생각하니 지겹겠네 정말 이건 아닌데 왜 그럴까? 매일 매일 동영상과 좋은글 사진 보내는 것은 실례입니다.

오늘 2023.12.21

촛불이 그대로

월요일 오전 12 시가 좀 못 된 시각에 깜짝 놀랄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이게 웬일!! 강대상에 소등 됐어야 할 촛불이 하늘거리고 있네 밤새 켜 있었을 초 상태가 그래도 얼마 타지 않았으며 움푹 타 들어간 초들 세상에 초가 쓰러져서 불이라도 나면 어떨 뻔했어 그리고 내가 안 와 봤더라면 계속 언제까지~~ 어쩐지 몹시 추운데도 불구하고 서둘러 교회 가게 되더니만... 깜빡이의 사고 잘 끄고 가시더니 단 한 번의 실수의 깜빡이가 없었어야 했다. 그리고 마지막 교회 문 닫고 가시는 관리인이 본당을 다시 한번 꼭 한 번 둘러보아야 하는데 안일한 마음은 금물이건만 구 성전에서 있었던 일들이 떠오르네 여름엔 에어컨에 선풍기가 밤새 다음날 낮까지 돌아갔던 일이 빈번 전기세도 폭등이지만 과열 화재 위험도 있는데 꼼..

오늘 2023.12.19

먹을 꺼 풍성

와~ 열매며 떡이랑 식탁에 꽉 차 즉흥적으로 얼른 자연스런 사진을 찍다. 먹거리 난리,^^~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여러 번 전달 드리다. ♧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그 높이는 하늘에 닿았으니 그 모양이 땅 끝에서도 보이겠고 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이 먹을 것이 될 만하고 들 짐승이 그 그늘에 있으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이고 육체를 가진 모든 것이 거기에서 먹을 것을 얻더라.(다니엘 4장)

오늘 2023.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