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부슬부슬 내리는 날 15 반상이 하나 같이 입에 착착 ~~ ^^* 가격은 1 인 2만 냥 꽤 무더웠던 여름이 가을비 속으로 가고 있는 중 땀을 많이도 냈던 더위야, 잘 갔다가 내년에는 덜 덥게 왔으면 하는 바람을 해 본단다. 쌀이 참 좋군1 곡선은 특히 정원 꾸미기에서 곡선은 볼수록 정감 있고 아름답다. 사람의 인생살이 또한 구불구불하며 살아가지 오늘 2023.08.28
색감 좋은 시내버스 서로 다른 색이면서 그레이와 레드의 만남에 서로를 돋보이게 하는 색의 조화로운 미학에 눈이 황홀하다. 그 속에서 꽃담 황토색 또한 빛을 발하네 버스 창 밖의 풍경 또한 싱그럽고 멋짐!! "여기는 중구" 나는 종로구 생~~ 顯(나타날 현, 높을현), 舜(순임금 순, 무궁화 순) 아버지께서 이름을 매우 빛나게 지어 주셨구나!! 나타나고, 높고, 광명하고, 총명하고, 지혜있고, 라는 뜻이 담긴 이름 부모님의 뜻 깊은 은혜스런 부분으로 늦은 나이에도 문득 갑자기 뭉클하게 느껴져 온다. 오늘 2023.08.09
언짢음 왜 마음이 언짢지, 언짢은 일인가 분명 내가 할 일을 이 더위에 혼자 말없이 그녀가 했는데 수고했노라고 말해야 되는 게 아닌가 그런데 살짝 마음을 친 것 같은 느낌이 있네 결국 나는 그녀에게 전화로 왜 했냐고 다시는 그러지 말라고 하고 실컷 일하고 기분 나빴을 그녀 또다시 반복되는 게 싫어서 한마디 말을 하고만 나 역시 기분이 멀쩡하지는 않다. 이게 뭐지, 뭘까? 종종 말없이 앞서 일하는 그것이 거슬림이었어 할까, 해? 하고 물어봄이 없었던 것이다. 자칫하면 일의 차고가 생겨 번거로워질 수도 있는데 나와 다른 고유의 성향 발견! 나도 윗사람하고 일할 때 그러지 않았나 거슬러 본다. 곧바로 살짝쿵의 여파가 오다. 이러고저러고 하여 못 나온다고~~ 쿵의 신경전이로구나, 그렇게 해서라도 위로가 된다면 감수를 .. 오늘 2023.08.03
목향 아름다운 동산 정원이 있는 한정식 눈으로 먹고 입으로 먹다. 주님께서 이 나라에 베푸신 은혜 안에서 감사의 기쁨을 나누는 이 잔잔한 평화로움을 만나다. 오늘 2023.07.24
MMS 쉿~~ 가면 안 되네 호의에 맘 약한 내가 일 치징 어디를 가느냐에 따라 그 곳에 있는 것을 데려 오게 되어 있다. 주고 받은 내용들이 이뻐서 올림 ^^~ 오늘 202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