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정원

예정대로 12 명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에 사뿐히 도착! 햇볕이 강하지도 않고 다니기에 딱 좋을 정도로 선선하고 시원한 날씨 속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들의 진귀한 식물들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다. 어쩜 이렇게 식물들을 건강하게 잘 가꾸어 놓았을까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거기다 5월은 사람과 식물들에게 최고의 계절! 그래서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모두 들어있나 보다. 오늘을 주신 하나님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 주시고 함께하는 사람들로 행복이 더하도록 좋은 환경 주심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 딸을 통하여 일하시옵기를 바라나이다. 모노레일 탑승 안에서~~ 단체 사진은 필수 ♥ 함께 식사를 하는 것 또한 기쁘고 즐거운 시간 맛있는 식사이다.

평소 교회 점심은 국수 오늘은 안주집사회에서 특식으로 준비한 육개장메뉴이다. 떡에 요구르트에 과일까지 골고루~~ 좋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비워낸다면 최고의 건강함을 가지고 있는 것이렸다.

판으로 사서 꽃꽂이 하듯 몇 번의 낑낑 수정 작업 끝에 이렇게 짠~~ 한쪽이 좀 높네 색의 조화도 좀 미미하고 다음엔 흡족 만족하게 될걸 보기 좋게 잘한 부분이 더 많다. 얼마나 예뻐!! 무지하게시리...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인용글)

식구대로 골고루 메뉴를옛날에는 주인장님 미안해서 통일해서 시키거나되도록 메뉴 수를 겹쳐서 시켰었지지금은 따로 시켜도 아무런 미안함이 없는 시대주방에서 얼마나 번거로울까!손님이 찾아주는 것만으로 감사할까!

어린이날인 오늘 비가 내리는 날은 유난히 찻길이 막히는데 오늘은 차들이 없어 잘 달리네 웬일!! 강남 가는 길이 뻥 뚫리다니 휴일인 데다 비가 내려서 아예 집콕 오래간만에 꽃사진 찍기 시간 여유를 부려본다. ♧ 몇 년을 함께 동행하여 주시는 노년이신 지 권사님! 너무 고맙고 감사하기 이를 데 없네~~ 아마 하나님께서 보내 주시고 섭리하심이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 하나님께서는 알게 모르게 도우시고 역사하신다. 나의 하나님이시며 모두의 하나님! 이 시간 악에 올무에서 아픔을 겪는 이들을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미련한 자에게는 지혜를 가난한 자에게는 부요함을 병든 자에게는 고침을 악한 자에게는 슬기로움을 하나님을 모르는 자에게는 이끌림을 욕심이 있는 자에게는 나눔을 거짓된 자에게는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2 부 성가대~~

국산 표고버섯을 스르륵 먼지를 털어내는 정도로 씻어 착착착 썰어서 착착착 건조판에 얹어 2 시간을 돌리니 장기간 두고 먹어도 좋을만큼 바삭하게 건조되었다. 다음에는 좀 더 시간을 줄여서 해봐야지 나는 주부 9단 ♡ 표고버섯은 관절을 튼튼하게 하는 성분이 있다니 맛있게 꼭 잘 먹기 각종 찌개나 국에 국물에 투하 작동 중이라 전자파로 뿌옇게 찍이네 상할 걱정 없이 냉장고에 두고두고 먹어도 된다.

오늘은 아빠랑 왔네 ㅎㅎ 빈자리에 앉을라 그러면 곧바로 고개를 저으며 아빠 손을 잡고 한참 걸어 들어와서는 앉았던 맨 앞자리를 고수하는 애기 성도 떼 한 번 부리지 않고 소리 없이 1 시간의 어른 예배를 마치는 모습이 신통방통 신기하다. 어렸을 적 나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 "애기가 차분해요" 예배가 끝나 목사님들이 단상에서 내려오시는 것을 보고 바로 의자 가에로 서서 목사님 한 분 한 분과 손을 잡고 인사하는 모습이 넘 귀엽고 귀한 광경이다. 이 녀석 장차 크게 될 인물이네!! 무엇이든지 잘 해낼 것 같잖아~` 그 다음 주일인 오늘~~!

코스가 아닌 한꺼번에 쫙 나와서 좋네 ~~ㅎ 사람도 음식도 한 상 가득에 모두들 즐거워하는 모습 음식 맛도 아주 일품!! 하나님의 은혜"로소이다. 복 안에 사람들

마곡에 식물원 같은 너른 빵카페가 있다. 빵이 맛있어서 꼭 먹어야할 정도로 맛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