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고양이 "네로" 첫 대면부터 무섭게 느껴지는 검은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동생집, 고양이는 내가 무서워 내 옆에 가까이 오지 않는 것이 오히려 다행 장미 향기가 나는 장미 허브 "언니 가져갈래 화분에 무성해서 다듬은 것을 물에 담궜더니 뿌리가 내렸네" 모양이 넘 이뿌다~! 오늘 2012.09.25
며치르 끙~~ 칭찬을 가득 실은 문자가 환하게 도착했다. 내 얼굴에 기쁨의 미소가 가득해지는 반면 이 사람이 나한테 뭐 잘못한 겻이라도 있지 않나 하는 미세한 염려가 스쳐가는는 느낌이 있었었는데 그것에 대한 것을 바로 하루만에 알게 되었네, 같이 일했던 그녀가 나의 상황을 입질을 하고 위장 .. 오늘 2012.08.28
뱀딸기 2012 5 29 계단 아래 구미진 곳에 빨간 뱀딸기가 토실하게 자라는 중 자연에 나지막히 눈높이를 맞추니 더욱 이쁘다. 사람들의 발길에 밟힐 수도 있을텐데라는 염려가 다행이라면 사람의 발길이 뜸하기에 조금은 안심~~ 오늘 2012.07.19
민들레꽃들 2012 4 24 " 저 민들레 꽃좀 봐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에 볼 일이 있는 종착 지점에서 울타리 안에 잔잔하게 피어 있는 민들레 꽃들을 잠시 만나는 기쁨을 얻게 됨 눈으로 봤을 때와 다르게 사진이 그대로 잘 나오지 않았군! 오늘 2012.07.18
개나리 어쩜!! 개나리 나무가 노란 옷으로 갈아 입었네 바로 황홀감에 빠지다 ~~@ 자연의 에너지가 넘쳐나는 봄 그 기운을 나에게도 쏟아 주소서 주님! 2012 4 오늘 2012.07.18
좋은 소식 주세요 봄을 겨울에게 다시 반납 한듯한 때 아닌 하얀 낙화가 차가운 바람에 날리는 고난주간의 하루입니다. 하지만 무지무지 하게 보고싶은 하루가 지나가고 있네요 햇님이 없이는 좀처럼 얼굴을 볼 수 없는 예쁜꽃 나는 사람이 어찌할 수 없는 하나님한테 매여 있는 몸이지요 햇님 없이도 피.. 오늘 2012.07.18
혼자만이 있다고 해서 혼자만의 시간, 혼자 있다고 해서 반드시 외로운 것은 아닙니다. 사실 우리에게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겼을 때 우리는 많은 것을 느끼고,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도시의 많은 소음과 갖가지의 정보 속에서 조용히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 오늘 201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