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음과 생각의 크기 맑은 시냇물이 흐로고 새소리가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숲속에 큰 나무와 작은 나무가 사이좋게 살고 있었습니다. 햇빛을 듬--뿍 받은 큰 나무는 갈수록 늠름 해졌고 그 겉에선 작은 나무도 큰 나무를 바라보며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어느날 작은 나무는 문득 생각 했지요 "내가 이렇게 .. 오늘 2014.07.21
어둠 속 장미 어제 주일을 맞고 지금은 어두운 강대상에서 이쁘게 꽃잎을 펼친 장미를 보고 감동하여 보고 또 보기를 반복 동영상이 아니라 입체적인 부분이 없어 실물하고는 사뭇 다름 고유의 이름을 알았더라면 다음에는 꼭 이 꽃을 살 수 있었을텐데, 몇호에서 샀는 지도 모르니 장미라고 하여 다 .. 오늘 2014.06.30
철쭉 꽃구경 따르을 따릉~~ 이 권사님이 꽃구경 갈래" 어디로 누구네인데요" .... 어 ~~ 색색의 꽃들이 다닥다닥 베란다의 철쭉꽃들이 "어서 오세요" 하며 나를 반기는 듯 '가정집에서 이렇게 꽃을 잘 피우는 집은 아마 여기 뿐' # 명언 많은 것을 가진 자는 더욱 많은 것을 손에 넣는다. 조금밖에 갖지 못.. 오늘 2014.05.27
새해 아침에 새해 아침에 창문을 열고 내가 어둠이어도 내 영혼 나비처럼 밤새 내린 흰 눈을 바라볼 때의 빛으로 오는 사랑아 내 안에서 접힐 때 그 순결한 설레임으로 말은 필요 없어 나의 새히는 비로소 사랑아 내 손묵을 잡고 가는 눈부신 사랑아 색동의 설빔을 차려 입는다 새해 아침에도 겨울에.. 오늘 2013.12.27
크리스마스 트리 버스 버스를 타고보니 이렇씀... 나도 "세상에 이런일이" 에 나오는 이런 버스를 타게 되는 수가 있군! 깜짝 놀라 내가 몇번 버스를 탓는지 붕~ 잃어버렸씀 아 저기 471번이라고 반짝이며 귀엽고 깜찍한 장신구들로 가득 실은 버스가 달리는데 하나도 떨어짐이 없이 흔들흔들 오늘 2013.12.09
토마토 마트에 전화 주문하여 우리집에 오게된 토마토 내가 밭에서 좋은것만 골라서 방금 따 온 것처럼 상품이 너무 좋은것에 감탄 연발이다. 꽃받침 같 은 것들이 싱싱하게 예쁘게도 붙어 있어서 자연 의 생명력이 충만하게 느껴지는 순간.............. 토마토의 가격외로 신뢰와 고마움마저 느껴.. 오늘 2013.09.26
아름다운 장미 늘 만나게 되는 장미꽃임인데 꽃잎 한켜 한켜 펼쳐져가고 있는 니 모습이 참으로 어여쁘구나~! 나는 물만 주었을뿐 하나님께서 햇빛과 공기와 바람으로 사랑을 듬뿍 부어 주시는 중 이렸다 ^^* 오늘 2013.09.22
그대를 아름다운 여름날에 비할까 그대를 아름다운 여름날에 비할까 그대를 아름다운 여름날에 비할까 그대는 이보다 더 온화하고 사랑스럽다. 세찬 바람이 7월의 꽃봉오리를 뒤흔들고 여름은 오는 듯 가버리는 것, 때로는 태양이 너무나도 뜨겁고 태양의 황금빛은 자주 그 빛을 잃고 흐려진다. 이런 모든 것은 시간이 지.. 오늘 2013.07.09
다이어리 자나간 시간을 돌이켜 볼 때 한번 참으면 1사간 내지 두고두고 좋을 때가 참 많다. 그 때 나의 자아가 막 싫타고 했을때 그대로 쏟아내었더라면 시간이 지난 지금 생각하면 아찔! 화를 낼뻔했던 그에게서 지금이렇게 은혜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얼마나 잘한일인지 잘했노라고 내게 말한다.. 오늘 2013.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