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2007 3 2부터 봄과 함께 긴겨울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내게 봄을 가져다 주신 분을 보았지 ㅎ~반갑습니다. (3/11) 맘이 아프니 몸 전체가 다 쳐져 버리네 홍역을 앓틋이 방문을 닫고 끙 끙@@ 이럴때는 시간이 빨리 지나가면 좋겠다 I want something new.. (3/12) 내가 믿는 하나님& 그가 믿는 하나님 같.. 오늘 2012.06.25
이해인의 시 *엽서* 사랑한다는 말대신 잘 익은 석류를 쪼개드릴게요. 좋아한다는 말 대신 탄탄한 단감 하나 드리고 기도한다는 말 대신 탱자의 향기를 드릴게요. 푸른 하늘이 담겨서 더욱 투명해진 내 마음 붉은 단풍에 물 들어 더욱 따뜻해진 내 마음 우표없이 부칠테니 알아서 가져 가실래요 서먹했던 이.. 오늘 2012.06.25
기분 좋은 사람 당신을 만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은 늘 미소를 잃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제 만나도 늘 웃는 얼굴은 부드럽고 정감을 느끼게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언제나 기분이 좋게 합니다.. 당신과 말을 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의 말은 참으로 알아듣기가 쉽습니다 어설픈 외.. 오늘 2012.06.25
시 (리임원) 편 지 당신은 받으셨나요. 우편으로 보낸 나의 봄을. 아지랑이는 차곡 차곡 개어 넣고 햇빛은 깊숙이 가둬넣었습니다. 봄날 우리 둘이 꿈을 모으던 강변의 땅을 그대로 수용했어요. 당신이 신성한 아침에 날렸던 비둘기도 함께 보내 드립니다. 당신은 겨울의 한끝에서 지금 봄을 잊고 있.. 오늘 2012.06.25
좋은글 중에서 부주의한 말은 싸움의 불씨가 되며, 잔인한 말은 인생을 파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시기 적절한 말은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으며, 사랑스런 말은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고 축복을 가져다줍니다. 항상 자신을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보세요. 2007 1 2 오늘 2012.06.23
느낌 2007 1, 1 1/1) 자정예배를 딸애하고 다녀와서 확실한 빨간 공휴일이고 하여 작정을 하고 새해 첫날부터, 늘어지게 하루를 잤나보다. 얼마나 많이 잤는지 깬지 얼마 안되 금방 날이 어두워져 가는것을 보고 참.. 대단해요 @@ 외국 나가고, 군에 가고 집이 조용하니 환경적으로 맞지 않나 딸애.. 오늘 2012.06.23
봄날이다가 봄날이다가.. 꿈결처럼 감미로운 봄날이다가.. 어느새 당신은 꼭꼭 숨어버렸습니다.. 숨을 쉬다가.. 행복에겨운 가쁜 숨을 몰아쉬다가.. 갑자기 말문이 막혀 버렸네요 보고지운 이름앞에 마음을 둡니다.. 2006 12 22 오늘 2012.06.23
사랑은 하나 내 생애가 한번뿐이듯 나의 사랑도 언제나 하나입니다. 당신에게 향한 나의 보고픔은, 오늘도 하늘과 땅을 여러번 오고 갑니다. 어서 나에게로 오소서. 거이 밤이면 잠들기 전에 속삭이며 당신을 떠올리므로 나의 하루가 종을 칩니다. 까맣게 타 들어간 나의 사랑을 받으시고 미소라도 내.. 오늘 2012.06.23
가기빼기 시기 질투가 없어진 줄 알았는데 상대의 좋은 모습을 보고 아무말도 해주지 못한 넉넉지 못한 내모습에 서글퍼진다. "축하해요" "수고 많이 했어요" "아주 잘했어요" " 응 잘됐네~ 서로 기쁨을 주고 받을수 있는 시간을 무심히 지나쳐 버렸다. 입으로 기도한 사랑 그 향기가 날을 수 있도록 .. 오늘 2012.06.23
침묵은 금 진정한 사랑의 말이 아닌, 모든 말들은 뜻밖에도 오해를 불러 일으킬 때가 많고 그것을 해명하고자 말을 거듭할수록 관계가 어그러질수 있다. 명쾌한 해결보다는 더 답답하게 얽힐 때가 많다 사랑의 언어 못지않게 침묵으로서의 무언의 소리가 때때로 회복의 끈으로 이어 가는것을 느낀.. 오늘 2012.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