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릉~~ 자주 만나는 사람들과는 늘 만나게 되어지고 만남이 쉬운데 그렇지않은 어쩌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생각도 관게도 멀어지게 될까요?? 그런채로 세월도 후딱 많이 지나걌음을 뒤 돌아보곤 아! 꽤됐네 하면서도 계속 무심해지는 내 자신을 발견하면서도 그 부분에서는 무기력한 상태.. 오늘 2012.07.02
두개의 씨앗 두개의 씨앗* 어느날 소나무 씨앗이 하나는 땅에, 하나는 그 옆 흙이 없는 바위에 떨 어지고 말었어요..땅에 떨어진 씨앗은 흙 속에 있는 양분과 비를 맞으며 뿌리를 잘 뻗어 내려가며 안전하고 순탄하게 쑥쑥 곧고 빠른 속도로 자라 기 시작 했어요. 하지만 바위에 떨어진 씨앗은 거센 바.. 오늘 2012.07.02
느낌 2007 9 2~ (9/2) 괜히 왔나보다. 끝까지 다짐했던 마음으로 굳혔어야 했는데 이제는 멀리 이사를 가지 않는 한 우수운 꼴이 되버렸어 마음이 어지럽고 심히 심난스럽네, 나를 누루지 못해 야단이다. 마귀같이 나의 앞길을 계속 자른다 그와 엮임을 하지 않아도 되는데로 가고 싶어 그와 계속 .. 오늘 2012.07.01
지갑을 놓고 내렸어 2007 8 28 조금 전 지갑을 택시에 두고 내렸다 몇초 사이로 아저씨하고 불렀지만 1654라는 번호판의 숫자만 보이고 사라진 택시 경찰서에 가서 조회를 해 보니 앞 글자를 모르기 때문에 몇 백개의 택시가 등장 무리-- 포기 신용 카드는 전화로 분실 신고를 냈다 나는 도대체 왜 이럴까? 보통 .. 오늘 2012.06.30
꼭 닮고 싶은 여인 오늘 같은 여자로서 닮고 싶은 풋풋한 여인을 만났지요 정감 있고 사려 깊고 상냥하고 영리하며 센스가 9 단쯤..! 마음이 그러니 동선이 넓어 몸과 손이 바쁘기만한 그녀 각자 갖다가 벗겨셔 먹는 줄로만 아는 닛치를 바쁘게 손놀림하여 동글동글 하얗게 여러개를 벗겨 놓는 한 여인의 손.. 오늘 2012.06.29
거짓말을 했다 8/7 인터폰과 핸드폰이 번갈아 가며 울린다 누군가가 예고 없이 밖에 왔다 새탁소도 택배도 아닐것 같은데 창문으로 내다 보니 우리 교회 차가 ,왠일..? 뭔가가 실수와 착각이 있는 듯 ! 심방은 내일인데 늘 나의 단정한 모습만 봐 왔던 분에게 이런 엉망인 모습을 보여 준다는게 내 자존심.. 오늘 2012.06.29
행복하게 눈 뜨기 행복하게 눈뜨기 어젯밤은 잘 잤다. 나의 불행도 잠이 들었으니까. 아마도 불행은 침대 밑 깔개 위에서 웅크리고 밤을 지낸 것 같다. 나는 그보다 먼저 일어났다. 그래서 잠시 동안 형언할 수 없는 행복을 맛보았다. 나는 세상의 첫 아침을 향하여 눈을 뜬 최초의 인간이었다. - 미셸 투르.. 오늘 2012.06.29
어떻게 용서를... 너무나 미운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도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미워해지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미워하는 순간부터 그의 노예가 된다는 것을 알지만 이런 사람을 어떻게 용서 할까요? 한가지 방법은 나를 먼저 용서하고 그 마음으로 그를 용서 하는것인데, 그것이 쉽게 잘 되지 않습니다... 오늘 2012.06.29
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 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 단 한번의 만남에서 마음이 통하는 사람 대화가 통하는 사람 미래의 꿈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아무 말 없이 찻잔을 사이에 두고 같이 마주 보고 있어도 오랜 친구처럼 편안한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힘겨운 삶의 넋두리로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도 이.. 오늘 2012.06.29
느낌 2007 7 3~ (7/3) 어쩌다 주방에 큰 일을 덜어내서 심신이 편하고 좋다 (7/9) 분씨! 날도 더운데 가만히 좀 있지 사람 괴롭히려들지 말고 정말 진저리나게 피곤하게 하내.그러는 자신도 힘들텐데 어디까지 방해 공작를 펼칠 건데 How there are you sat ! 도대체 왜그리 맘이 잘지 ------------------------ 누.. 오늘 201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