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비껴가지 않네요 언제 부턴가 내 위치가 엄마의 자리가 자녀와 일부분이 바뀌어 가고 있다 전에는 자녀가 세상에 궁금한 것들에 대해 질문하면 답변을 해주고 공부를 가르치며, 책가방을..무거운것을 들어주었으며, 나는 아이의 보호자로서 엄마로서 한결같은 생활을 하는 것으로만 여겼는데 나도 모르.. 오늘 2012.06.22
식구가 반으로 줄다 4식구가 2식구로 줄었다. 아들애는 군대가고 딸애는 일본에 나가고 웬지 갑자기 짐이 썰렁하니 적응이 안되는 순간이다 몇시간 전만해도 딸애를 보았는데 일본 오오사카에 도착 했노라고 전화가 왔다 애가 늘 있다가 부부만 덩그러니 있게되니 집안 공기가 다르게 와 닿는 쓸쓸함이 있다.. 오늘 2012.06.22
아군과 적군 1아군이 적군이 되다 2아군이 적군이 됐다가 아군이 됐다가 3처음부터 적군 4아군이 적군 하다가 다시 아군으로 (확실히 믿을수가 없다.언제 또 다시 배신 할지) 처음부터 적군은 경계성이 준비 되어있는 상태라 친밀성이 없고 겉치레적 교제만 이루어지다보니 스파이적 위험성은 떨어진.. 오늘 2012.06.22
사랑 사 랑 지우고, 지우기를 되풀이 하지만 거기 그대로 있다. 며칠후, 다시 지우기를............ 깨끗이 지워 졌으려니와는 달리 더욱 더 따스하게 피어 오르고 있었다. 지웠다 떠오르며 다시 보기를 되풀이 하는중에 더욱 더 아름다워졌다 사랑은 고독하다. 고독속에 인내가 부족 하다고 영원.. 오늘 2012.06.22
일과 남자들 가만히 있어도 끈적 끈적한 이 삼복 더위 속에 땀흘리며 수고할 내남편을 비롯한 모든 남자들이 참 훌륭하고 대단하고 위대하게 느껴졌다. 누구를 위하여.......................? 먼저 자신을 위함이면서 동시에 가족의 넉넉할 경제가 따라간다 나아가 사회적으로도 잘사는 가정이 많아지면, G.. 오늘 2012.06.22
천사의 빈 바구니 하 나님이 천사에게 이르시기를... " 이 바구니를 가지고 지상에 내려가서 사람들이 소원을 빌거든 담아 오너라 " 천사가 이리저리 돌아 다녔지만 아무도 소원을 비는 사람이 없어 빈 바구니를 가지고 하나님께 올라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 소원을 빌어 보세요..... 어 느날은 상처투.. 오늘 2012.06.22
주일을 준비하는 토요일 오늘은 토요일'' 비 온 끝이라 날씨가 비교적 맑은편 이다. 외출 할 알이 있으면 좋고, 없어도 좋은 날씨다. 내일은 교회 가는날이니 내일 하지 못할 집안일을 해가며 주일을 준비하는 토요일... 삶을려고 모아 두었언 수건 열댓장과 삶을수 있는 빨래들을 모조리 세탁기에다 넣고 삶는다. .. 오늘 2012.06.22
주님 무지개를 주소서 아침에 제일 먼저 커튼을 걷으면서 오늘은 비가 좀 멎었으면 하는 마음 이었는데, 비는 어제와 다르지 않게 계속입니다. 아마도! 하늘이 땅으로, 땅이 하늘로 옮기어 가는 것은 아니겠지요. 주님......//...@@ ~ 아직 얼마나 더 내려야 하나요? 저지대에는 곳곳의 침수로 어렵습니다. 잠시 만.. 오늘 2012.06.22
몇마디 점심을 같이 먹으면서 몇마디, 본인이 없는 자리에서 누군가에 대해 하주 진솔하고도 높이 표현 하는 그사람이 더욱 돋보였다. " 항상 담백하시고 충분히 대접 받아도 되실 위치에서 더치페이를...! 하시는 보기드믄 광경에 감동의 충격! "누군가에게 낮추어 말하는 것이 얼마나 미운 모습.. 오늘 2012.06.22